가평군이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여부가 앞으로가 큰 고비임을 감안해 방역대책반을 재구성해 방역소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 군은 보건소·건설과·산림과·평축협·자율방재단 등이 보유한 방역차량 6대와 17명으로 6개 읍면 권역별 비상방역반을 편성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학교, 터미널, 시설관리공단, 도서관, 노인복지회관, 어린이집, 역사, 읍면사무소, 유치원, 보건기관, 5일장, 노숙자시설, 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28개소와 종교시설, 식당, 상가 등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방역특장차로 순차 방역을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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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기자
2020.03.05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