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라톤 대회 중 유일하게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달릴 수 있는 마라톤 대회가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열린다.경기도는 오는 9월 2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2017년 평화통일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평소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금단의 땅인 DMZ 일원을 달림으로써 평화통일을 기원함은 물론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이다.참가자들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출발해 풀, 하프, 10km, 6km의 코스를 달릴 수 있다. 우선 풀 코스(42.195km) 참가자들은 리비교 사거리와남북출입사무소(CIQ)를, 하프 코스(21.0975km)는 여우고개사거리와 남북출입사무소를, 10km는 군내삼거리를, 6k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26일(토요일)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천FC(이하 부천)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안산은 지난 26R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2골을 몰아치면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둘 뻔 했으나, 추가시간 안양에게 PK를 내주며 2:2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던 안산은 현재 5승 9무 12패(승점 24점)로 9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부천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게 된다면, 앞 순위 팀들과의 승점 차가 6점 이내로 좁혀지면서 중위권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한편 부천은 11승 4무 11패(승점 37점)의 성적으로 아슬아슬하게 플레이오프 순위권인 4위에 올라 있다. 5위 성남FC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경현)은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여주시 수상센터 일원에서 “제5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카약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카약대회는 2인승 카약 2개부문(싯인카약, 싯온카약) 4종(청소년부, 일반부, 가족부, 단체전) 10경기가 펼쳐지며, 총 770명(400팀)의 선수들을 모집 할 계획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종목별 1위 ~ 3위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 한다.이번 대회는 수상레저스포츠인 카약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회 참가 신청자에 한하여 대회전까지 여주시 수상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연습시간도 제공 할 예정이다.경현 이사장은 “이번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카약대회는 여주 남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가 지난달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에 이어 또 다시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6 리우올리픽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겨주었던 안산의 작은 거인 정보경 선수가 대만에서 진행 중인 201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도 –48kg에서 동메달을 따낸 것이다.정보경 선수는 23일 2회전에서 폴란드 STANKIEWICZ, J. 선수에게 에깨로메치기 한판승, 3회전에서 ZEGERS, S. 선수에게 조르기 한판승을 따내고, 준결승에서 만난 UMEKITA, M. 선수에게 지도벌칙을 먼저 얻어내는 유리한 경기를 펼치며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끝에 상대선수에게 누르기 한판으로 패하며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양평FC가 K3리그 ADVANCED 17라운드 경기를 오는 26일 17시 용문체육공원에서 파주시민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른다. 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파주시민구단에 0대 2로 패했지만 무서운 상승세(3승2무)와 후반기 재능 있는 선수들의 영입으로 현재 양평FC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올랐다.하지만 파주시민구단 역시 양주시민구단과의 16라운드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면서 5연패의 늪에서 벗어나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양 팀의 상대전적에서도 1승 1무로 파주시민구단이 앞서있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현재 리그 순위에서는 양평FC가 승점 23점 5위로, 승점 20점인 파주시민구단 보다 3계단 앞서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한다면 리그 순위 3위까지 바라볼 수 있다.
2017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 및 제1회 아시아컵 국제정구대회가 23일 남사당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8일동안 안성시 국제정구장에서 개최된다.국제대회로는 가장 권위 있는 정구대회인 2017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는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을 포함한 15개국 약 23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개인단식, 개인복식, 혼합복식, 단체전 등 전 종목에 걸쳐 치러진다.안성시는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규모 국내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23일 저녁 7시 반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FC안양(이하 안양)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안산은 지난 3월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루카의 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하며 홈 2연승을 이어나간 좋은 기억이 있다. 이후, 원정에서는 아쉽게 1대2로 패하면서 현재까지 양 팀은 1승 1패의 상대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상황에서의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다.안산은 5승 8무 12패(승점 23점)의 성적으로 현재 리그 9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서울 이랜드 FC가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안산은 부산 원정에서 패하면서 8위 자리를 서울 이랜드에 내어주었다. 아직 10위 대전과는 승점 4점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족집게 해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영표 KBS축구 해설위원과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티인 윤미진 현대백화점 양궁단 코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도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추가 선정됐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 50명의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한데 이어 스포츠 스타 참여를 통한 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이영표 해설위원과 윤미진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16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성화봉송 주자는 총 66명이 됐다.평창올림픽 성화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되어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전국 17개 시․도를 거쳐 내년 2월 9일 평창 개회식장에 안치된다.경기도에서는 2018년 1월 5일
양평FC가 지난 19일 K3 어드밴스리그 하반기 첫 상대인 이천시민구단을 상대로 펼친 원정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양평은 이날 전반 20분과 36분에 터진 유동규 선수의 멀티골과 34분 황재혁의 추가골로 세 골을 앞서 나갔다. 이천시민구단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이 끝날 무렵 이천의 김운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후반 12분 최명훈의 추가골로 바짝 따라붙었다.하지만 양평은 이정헌 선수를 필두로 한 수비진과 최선민 키퍼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로써 양평FC는 이천시민구단과의 역대 전적에서 전승(3승)을 기록하며 절대우위를 가져갔고, 리그 순위도 승점 23점으로 7위에서 5위로 2계단 상승했다. 양평FC는 오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을 위한 '생일 축하 노래'가 흘러나왔다.kt wiz 선수들은 내야 흙 위로 다이아몬드 모양을 만들어 도열했다.수원팬들의 생일 축하 노래에 고개 숙여 인사한 이승엽은 kt 후배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1, 2, 3루를 돌아 홈으로 돌아왔다.1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이승엽 두 번째 은퇴 투어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마침 이날은 이승엽의 '선수 등록상 생일'이기도 했다. 생일 축하 노래로 시작한 은퇴 투어 행사는 이승엽이 홈 플레이트를 밟으면서 끝났다.11일 한화 이글스에 이어 두 번째로 이승엽 은퇴 투어 행사를 준비한 kt는 많은 고민 속에 의미 있는 선물을 마련했다.유태열 kt 사장은 이승엽의 좌우명
한국 축구 대표팀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36)이 이란 및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10차전을 앞둔 '1기 신태용호' 태극전사들에게 "부담감을 떨쳐내고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박지성은 17일 대한축구협회의 KFA TV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오는 31일 이란전(오후 9시·서울월드컵경기장)과 내달 5일(한국시간 자정·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되는 26명의 태극전사에게 격려의 말을 남겼다.그는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상대인 '난적' 이란에 대해 "아시아에 속한 팀이지만 체형은 유럽에 가깝다"라며 "전체적으로 거칠고 힘 있는 축구를 구사해서 다른 팀들이 어려움을
제12회 물맑은 양평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경기대회가 12일부터 이틀간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열렸다. 양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양평군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발전을 비롯해 프로페셔널·아마추어·초등부·중등부·고등부·생활체육 등 전 계층 700여 명이 참여해 ▲왈츠 ▲탱고 ▲퀵스텝 ▲비엔나왈츠 ▲폭스트롯 스탠다드 5종목 ▲룸바 ▲삼바 ▲자이브 ▲차차차 ▲파소도브레 라틴 5종목 등 경기종목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김선교 군수는 개회식에서 “댄스스포츠는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운동이다”며 “이번 대회의 성공을 밑거름으로 내년 평창올림픽과 양평 경기도체전 등 대규모 체육대회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기원한
3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본격적인 시즌 마지막 레이스에 돌입한 양평FC는 이천시민구단을 상대로 19일 저녁 5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K3리그 1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현재 3위 화성FC부터 9위 파주시민구단과의 승점차이는 불과 6점 차이밖에 나지 않아 앞으로 7라운드가 남은 상황에서 5위까지 주는 챔피언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치열한 싸움과 순위변동이 예상된다.특히 지역라이벌이자 전 경기에서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 이천시민구단과 격돌은 더욱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양평FC는 승점 20점 6승 2무 7패로 7위에 이천시민구단은 승점 19점 5승 4무 6패 로 8위에 랭크되어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주말 1박 2일로 개최한 ‘FC안양과 함께하는 미드나잇 풋볼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FC안양 유소년 아카데미 회원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에 총 22팀 100명의 가족이 참가해 뜻 깊은 추억을 만들고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FC안양 선수단과 함께하는 축구교실과 콘서트, 그라운드 위 축구 물총싸움, 야외 수영장 체험, 전문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푸드트럭 등 학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FC안양의 모든 선수가 이번 캠프에 동참해 이번 캠프가 더욱 의미있었다. 일명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각 텐트와 아이들의 담당 선수가 된 FC안양 선수들은 각 섹터 별 축구 클리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지난 13일 수원FC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른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두었다.안산은 라울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2선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조우진을 첫 선발라인업에 포함시켜 한건용과 장혁진, 김병석과 호흡을 맞췄다. 수비라인에는 이인재, 송주호, 손기련, 박준희, 유연승이 섰으며, 골문은 황성민이 지켰다.전반 내내 양 팀은 이렇다 할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내지 못 했다. 수원의 슈팅 찬스는 번번이 황성민의 선방에 막혔다. 치열한 중원 싸움이 진행된 가운데 전반이 마무리 될 무렵 안산이 선제골을 먼저 성공시켰다.오른쪽에서 올라온 정확한 크로스가 라울의 헤딩으로 연결되었고, 골키퍼의 펀
인천 옹진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인 강예원(초1)학생이 고창 고인돌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에서 -25kg급 개인전 경기에서 값진 은메달은 목에 걸었다. 예선과 준결승 경기에서 연이어 승리하여 기대감을 높였던 강예원 학생은 결승전에서 2년간 유도를 배운 상대편에게 아쉽게 패배했지만, 첫 대회출전에서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남자초등부(1~3학년) -30kg급 개인전에 출전한 이시우(초2) 학생은 16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며, 여자초등부(4~6학년) +52kg급 개인전에 출전한 유예원 학생도 준결승에서 패배하면서 4위에 머물렀다. 아동들의 유도를 지도한 이종선 강사는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유도수업을 가르치면서 오늘 만큼 뿌듯한 적은 없었다. 아이들도 좋은 경험을 했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감독 한진수)이 제 31회 대통령기 전국 하키대회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라이벌 (주)KT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사)대한하키협회와 평택시하키협회가 주최, 주관한 제 31회 대통령기 전국 하키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하키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방학을 맞은 전국 남녀 중, 고등부 26개 팀과 여자대학부 4개팀, 여자 일반부 3개 팀 등 총 33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평택시청 하키팀은 대회 2일째인 11일 오후 4시에 진행된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경기 3쿼터 종반 천슬기 선수가 (주)KT의 우측을 돌파하며 올린 센터링을 이영실 선수가 결승골로 연결시키며 1:0으로 팀 우승과 함께
서구 청라 해원중학교가 ‘제14회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펜싱 에뻬 남자 중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과 청춘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인천해원중학교는 3학년 김승종, 2학년 김명준, 김하민, 박상준선수가 펜싱 에뻬 남중부 단체전에 출전했다. 이들은 16강전에서 부산다대중학교를 45대 30으로, 8강전에서 광주체육중학교를 45대 30으로, 4강전에서 울산태화중학교를 33대 32로 차례로 꺾으며 결승전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경기도 영성중학교를 45대 3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 이호준)의 지역밀착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스카이 해피‘ 프로젝트가 평택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평택시민축구단은 지난 8월 10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인조구장에서 평택 합정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소속 방과후교실 아이들 27명을 초청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는 축구교실(드리블연습, 패스, 해딩연습, 미니경기 등)이 이루어졌다. 축구교실이후에는 이마트 평택점(지점장 류형탁)의 후원으로 준비된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축구용품을 복지관 관계자에게 기증했다.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은 “복지관 소속 아이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야외 스포츠 활동은 사실 많지 않다” 며 “아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안산 그리너스 FC U12 유소년 팀이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15회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정했다.‘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는 국내의 내로라하는 축구 유망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회로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전국 144개교 394개팀과 88개 클럽 185개팀 등 총 579개팀 8,000여 명의 선수단이 경주 황성공원 축구공원과 알천구장 등 23개 구장에서 주·야간 1,235경기를 치를 예정이다.올해 대회에는 학교팀과 클럽팀이 겨루는 ‘왕중왕전’을 신설해 박진감을 더하고 1차 리그전 예선 탈락 팀을 위한 패자부활전인 화랑컵대회도 함께 열린다.안산은 FC OSAN, 부천주니어와 함께 예선 B그룹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