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포시장 유영록)가 주최한 '제4회 김포시 장애인 거북이 마라톤 어울림대회'가 지난 20일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서 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총 14개 시설에서 400여명이 참여해 몸이 불편한 선수들은 휠체어를 타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대회를 즐겼다. 양윤모 상임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승부도 좋지만 함께 손잡고 이끌어 주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선수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의 이색적인 것은 가장 느리게 온 선수에게 거북이상을 수상한다는 점이다.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편견이 사라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은 2018년 양평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2018년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2018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각 각 3일간 개최하기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통상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매년 5월 중으로 개최되었으나 최근 온난화로 인하여 5월 날씨가 초여름 무더위가 예상되기에 각 시·군 선수단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양평군에서 개최일자를 검토하여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에 검토 요청하였고 이에 지난 21일 화답하여 결정되었다.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은 “내년 양평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1만2000여 명의 선수단과 양평군민 1만여명이 함께하는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실버태권도팀이 또 한 번 어르신들의 저력을 보여줬다.지난 16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태권도 대회에서 품새 및 종합시범 실버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실버태권도팀을 이끄는 박제철 강사는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 국내외 초청시범 및 각종 방송출연을 하고 있으며, 2015~2016년 국무총리기 국민생활체육전국태권도대회 실버부 종합 연속 우승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실버태권도 동아리 회원들은 앞으로도 더욱 연마해 최고수준의 실력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안산시청 펜싱부가 화성시에서 개최된 2개의 펜싱대회에서 연이어 사브르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화성시에서 개최된 ‘제55회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안산시청 펜싱부는 사브르 단체전 4강에서 만난 전남도청을 45:28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익산시청을 45:42로 제치며 단체전 우승을 따냈다. 이어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19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번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4강전에서 양구구청을 45:43으로 꺾고, 결승에서 만난 서울시청을 45:35라는 큰 점수 차이로 가볍게 누르고 2개 대회 연속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연이은 대회 우승으로 안산시청은 사브
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42회 교육장배 포천학생육상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김종천 포천시장, 류재빈 포천시의회 부의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이향래 포천시육상연맹회장, 각급 학교 교장과 운영위원장 등 내빈과 포천 관내 41개 초·중학교 학생 700여명이 참가했다. 4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모든 운동의 기본인 육상 경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교 대표로 참가한 선수들은 80m, 100m ,200m, 400m, 400m 계주 등 트랙경기와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경기에서 자신들이 그동안 준비해온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경기에 참가한
제29회 가평군 체육회장기 초·중·고 축구대회가 19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관내 학교 선수단 및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개최됐다.유망한 어린 유소년 축수선수를 발굴하고 축구문화의 저변을 확대하여 국가 축구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가평, 미원, 청평 등 초등부 13개교를 비롯해 조종, 설악 등 중등부 5개교, 청심 등 고등부 4개교 등 22학교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겨뤘다.한편 이날 대회 학교별 우승팀에게는 우승기과 트로피, 부상이 수여됐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야구동호회인 ‘블루마운틴’이 AJ렌터카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한 제7회 AJ렌터카배 전국 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블루마운틴 야구단은 지난 17일 서울 구의 야구공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고려신용정보 야구단을 맞아 8:4로 승리해 우승 상금 100만원과 우승컵을 수상했다.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직장인 야구팀 48개 팀이 출전해 5월 27일부터 구의 야구공원, 신월 야구장 등지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블루마운틴 야구단 백종선 감독(소방장, 양주소방서)은 "옛말에 ‘더도 덜도 없이 꼭 세 번’ 이라는 말이 있는데 세 번째 도전에 우승을 차지해
2017년 K3 어드밴스리그 후반기 기간 중 가장 뜨거운 양평FC와 청주FC가 지난 16일 오후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펼친 20라운드 경기에서 양평FC가 1골 차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위에 안착했다. 경기 전까지 양평FC는 최근 8경기 무패 행진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청주FC는 10경기 무패로 6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의 두 팀의 맞대결한 것이다.경기 초반부터 접전을 펼치며 기세등등한 양 팀들 간의 경기는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상황 속에서 흘러갔으며, 양평의 박요나 선수가 28분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청주FC는 이후 심판이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소리가 울리기까지 만회골을 넣기 위해 끊임없이 공격을 시도 했지만, 양평FC 수문장 최선민 선수가 지키는 문전을 넘기에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유도부)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동해에서 펼쳐진 ‘2017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 총 6명의 선수가 출전한 안산시청 유도부는 첫날 정보경 선수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윤현지 선수가 은메달, 남지영, 정혜진, 엄다현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 개인전에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마지막날 펼쳐진 단체전 결승에서는 충북도청을 3대 2로 누르며 당당히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지도하고 있는 이용호 감독은 “힘든 훈련을 잘 따라준 선수들과 우리팀을 응원해주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시 관계자는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창녕군 종합운동장 내 정구장에서 열린 2017년도 창녕 추계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이천시청 정구팀의 김형준 선수가 문경시청 송지연 선수와 한 조를 이룬 혼합복식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이어진 개인 단식에서 추문수 선수가 2위, 이요한 선수가 3위로 입상하면서 이번 대회에도 이천시청 정구팀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이천시청 정구팀은 지난 국무총리기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한데 이어, 이어진 추계한국실업정구연맹전까지 혼합복식 우승을 거머쥐면서 올해 남은 시즌 경기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높아졌다. 이번에 우승한 김형준 선수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에 빛나는 스타 선수이지만 올 시즌 개인전 및 혼합복식에서는 아쉽게도 늘 다음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홈경기 ‘실관중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소명했다.안산은 지난 9일(토) 홈경기에서 실관중수를 2883명으로 제출했고, 감독관은 본인 추정 수치와 다소 차이가 있다며 사인을 유보했었다. 이에 안산은 관중 수에 대한 확실한 증빙을 위해 연맹에 티켓 현장 수거 분을 직접 제출하며 함께 며칠간의 확인 작업을 거쳤다.연맹 확인 결과, 현장에서 수거된 티켓의 수량은 2456명으로 카운팅 되었다. 그 외 부족분에 대해서 안산은 ‘티켓 없는 입장객’인 에스코트 키즈 등의 행사 인력과 유소년 팀 선수 및 학부모, 시청 관계자와 스폰서 초청인원 226명에 대한 소명이 이뤄졌고, 그 결과 총 2682명의 실관중이 최종적으로 집계되었다.경기 당일 제출했던 2883명의 수
구리시 카누부 변은정 선수가 회장(대한카누연맹)배 전국카누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며 기량을 뽐냈다.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8일까지 경상북도 구미 낙동강 카누경기장에서 전국 16개 시·도 91개 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34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구리시청 카누부 소속인 변은정 선수가 여자 일반부 k-1 500m 결승전에서 3위로 입상하며 첫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는 것이다. 구리시청 카누부는「국민체육진흥법」제10조제4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7조에 따라 지난 4월 18일 선수 1명 영입을 시작으로 시범 창단되어 4월 21일 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그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또한 전국체육대회 등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동갑내기의 방송인 배지현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3일 "두 사람이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그러면서 "두 사람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또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한다.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국가대표 투수'로 자리매김
부평구 볼링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청주시에서 개최된 2017년 제37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 마스터즈에서 김정언 선수가 우승, 단체전에서는 종합 준우승을 하였다.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충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전초전으로, 부평구청 볼링선수단은 이번 경기의 선전으로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정언 선수는 지난 제94회 전국체전에서 4관왕에 오르는 등 한국여자볼링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표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김 선수는 “국내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려 항상 노력하는 체육인으로 부평구 이미지 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평구는 1992년 부평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실업 볼링팀
인천 남구청사격선수단(감독 양광석)이 4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갱신했다.지난달 31일부터 9월6일까지 열린 제12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구청사격선수단은 정은혜 선수가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본선에서 421.3점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하며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이날 한국신기록은 2013년7월 스페인 그라나다월드컵에서 세운 한국기록보다 1.2점이 높다.정선수는 결선 경기에서도 대회신기록인 250.3점을 쏴 금메달을 차지했다.양광석 감독은 “무엇보다도 열심히 훈련을 쫓아와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남구청과 인천사격협회의 지원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사격협회(회장 홍성유)와 남구보건소(소장 김인수)는 지난 12일 뛰어난 성과를 거둔 사격선수
인천교통공사 볼링팀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정석볼링장(충북 청주 소재)에서 열린 “제37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종합3위를 차지했다.인천교통공사는 볼링팀이 9월까지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8, 은3, 동6을 획득하는 등 2006년 창단 이래 최고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5인조 단체전 우승, 3인조 준우승, 개인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2인조와 개인종합, 마스터즈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 3위의 쾌거를 일구어 냈다.이중호 사장은 “공사 재정자립도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다 보니 소속 볼링팀에 대한 지원이 다소 부족했음에 불구하고 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과 효과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창우)는 지난 10일 본부 소속 인도네시아 남자배구팀이 전남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 전국외국인근로자 배구대회’에 참가해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유치를 기념하여 광주시민서포터즈 시민봉사단이 주최한 대회로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에서 지구촌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유니버셜스타즈 남자배구팀’ 소속 인도네시아 선수 2팀이 참가, 지난 대회 3위의 성적의 아쉬움을 달래며 올해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과시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한편 ‘유니버셜스타즈 남자배구단’은 다문화지원본부에서 외국인주민들의 건강한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 인도네시
지난 9일, 양평FC가 양주고덕구장에서 열린 양주시민구단과의 경기는 후반에 터진 박요나 선수의 선제골과 유동규 선수의 멀티골에 힘입어 양주시민구단을 3대0으로 제압하며 후반기 8경기 무패행진(6승2무)을 이어 나갔다. 경기 초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 양 팀의 경기는 서로의 공방 속에 전반전을 마쳤다. 좀처럼 깨지지 않던 승부의 균형은 후반에 갈렸다. 승부의 균형을 깨는 선제골은 후반 2분에 나왔다. 상대 왼쪽 진영을 파고들던 양평FC 18번 권지성 선수의 패스를 받은 34번 박요나 선수가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여 팀의 첫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가 오른 양평FC의 두 번째 골과 세 번째 골은 후반 교체 투입된 28번 유동규 선수와 15번 우제욱 선수의 합작품으로 만들어 졌다.
수원 삼성이 신인 윤용호의 데뷔골을 앞세워 전남 드래곤즈를 완파했다.수원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산토스, 윤용호, 박기동의 연속 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수원은 최근 2연패 사슬을 끊었고, 전남은 최근 4경기 무승 부진에 빠졌다.이날 수원 서정원 감독은 공격라인을 박기동과 산토스, 투톱으로 짠 뒤 스리백으로 수비벽을 쌓았다.특히 눈길을 끈 건 신인 윤용호였다.윤용호는 지난달 26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를 앞둔 축구대표팀과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2-1 승리를 이끌며 주목받았다.서 감독은 자신감을 끌어올린 윤용호를 중원에 선발 투입하는 모험을 펼쳤는
김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포시육상연합회가 주관하는 ‘제 5회 김포한강평화마라톤대회’가 10일 오전 동호인, 가족 등 3천여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 대회 참가자들은 홍도평야와 계양천, 한강하구와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등 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5km, 10km, 하프코스를 달렸다.유영록 김포시장은 대회사에서 “김포라고 불린지 1260년 되는 뜻 깊은 해에 평화를 염원하는 마라톤대회를 열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가족과 함께 김포의 들녘도 보시고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문삼성·류승화(하프), 송영준·강경아(10km), 김성원·전영서(5km) 선수가 각각 남녀부문 1위를 차지했다.한편, 김포한강평화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