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법 위반 등과 관련한 고소·고발에 응하는 형태로 관련자들의 사무실과 유관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이번 수사착수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새 단체장들의 취임 후 불과 10일만에 속전속결로 이뤄진 것이어서 전국단위의 동시다발적 지방선거 수사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특히 경찰은 압수한 자료 분석 후에 진위 따지기 위해 지자체장들을 줄소환할 가능성도 있어 지방정가에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분당경찰서는 11일 오전 분당보건소와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 등 3곳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이번 압수수색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형(故 이재선씨)을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연인관계였음을 주장한 배우 김부선 씨는 26일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자신을 고발한 데 대해 "거창한 대리인을 내세우지 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나서라"고 비판했다.김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진심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결백을 입증하고 싶다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나 김부선과의 관계 전체를 '허위사실'로 고소하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위선적이고 가증스러운 '가짜뉴스대책단'이라는 거창한 대리인을 통한 고소·고발은 중단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나서기를 나도 바라고 국민도 바라고 있음을 직시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에 앞서 '가짜뉴스대책단'은 이날 6·13 지방선거운동 기간 '여배우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바른미래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은 선거운동 기간 '여배우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와 여배우 김부선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26일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전 후보와 배우 김씨가 '김씨의 서울 옥수동 집에서 이 당선인과 김씨가 밀회를 나눴다'는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밝혔다. 가짜뉴스대책단은 "김 전 후보가 지난 7일 기자간담회에서 비가 엄청 오는 2009년 5월 22부터 24일 사이에 김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문하러 봉하로 내려가던 도중 이 당선인으로부터 옥수동 집에서 만나자는 전화를 받고 두 사람이 옥수동 집에서 밀회를 가졌다고 했지만 노 전 대통령 서거일인 5월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에 대한 사건은 경찰에서 시시비비를 가린다.6·13지방선거에서 불거진 이재명 당선자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은수미 당선자의 조폭 연루·의혹 사건을 검찰 지휘로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 것이다. 16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바른미래당이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해명은 거짓”이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이 당선자를 고발한 사건을 분당경찰서에 수사 지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남지청은 아울러 바른 미래당이 조폭 출신 사업가 연루설을 부인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성남중원경찰서로 내려 보내 수사한다.앞서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별위원회는 이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에 대한 사건은 경찰에서 시시비비를 가린다.6·13지방선거에서 불거진 이재명 당선자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은수미 당선자의 조폭 연루?의혹 사건을 검찰 지휘로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 것이다. 16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바른미래당이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해명은 거짓”이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이 당선자를 고발한 사건을 분당경찰서에 수사 지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남지청은 아울러 바른 미래당이 조폭 출신 사업가 연루설을 부인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성남중원경찰서로 내려 보내 수사한다.앞서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별위원회는 이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경기 퍼스트'를 넘버원 공약으로 내세워 도민의 선택을 받은 이재명(53)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민선 5·6기 재선 성남시장 출신이다.특유의 직설 화법, 어려움이 닥치면 정면 돌파하는 뚝심과 승부사적 기질 등을 지렛대로 지난해에는 기초단체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통령 선거에 도전해 일약 '전국구' 인물로 발돋움했다.이 당선인은 한마디로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이 맞아떨어질 정도로 입지전적이고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갖고 있다.경북 안동 화전민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를 졸업하던 만 12살 때 경기 성남으로 이주해 영세공장에서 소년공 생활을 했다.공장 노동자로 일하면서 고입·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중앙대 법대에 입학했고 1986년 사법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민주당 구리시장 안승남 후보를 공직선거법 250조 제1항 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이첩 조치했다.안 후보는 지난 5월 28일 GWDC사업이 경기도 연정 1호 사업이라는 내용을 SNS와 선거공약집에 게재해 유권자들에게 알리자 자유한국당 구리시당원협의회는 경기도에 확인 결과 연정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을 확인, 경기도선관위에 고발했었다.안 후보가 위반한 공직선거법 제 250조 허위사실공표죄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 ‘아리캠프’는 17일 김선교 양평군수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원 후보측은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난 14일 오학동 축협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난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특히 "김 군수는 원 시장이 경선 거부와 탈당, 무소속 출마를 놓고 ‘파렴치함' ‘배은망덕’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경선은 공정한 경선이었다고 주장했다"며 “선거 중립 의무가 있는 공무원인 김선교 양평군수는 더 이상 선거에 개입하지 말고 군수로 돌아가라"고 주장했다.이어 "경선이 공정했다고 주장하기 전에 당원명부 부정유출 사건에 대한 전말을 먼저 밝히라”고 반박했다.이어 원 시장은 김선교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부부비리 연루설과 지지율 하락 등에 대한 허위사실을 언론에 배포하고 문자메세지로 발송한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을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안양지청에 고소했다. 김 후보 측 변호사는 “지난 5월 1일 신 의원은 ‘김성제 시장 탈당에 대해’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마치 김성제 시장 부부가 비리로 조사받아 처벌받는 것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신 의원이 의왕시장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낙선 목적으로 김성제 예비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은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의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 의원이 선거를 압둔 상황에서 지난 8일 10시경 수많은 유권자들에게 허위사실이 기재된 내용의 문자메세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가 운영하던 기업과 이 후보와의 연루설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을 1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경찰에 고발했다.이 후보 법률지원단은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낸 고발장에서 "함 의원은 (이 후보가) 조폭 기업과 긴밀한 관계에 있다는 단정적인 표현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다.이어 "경기지사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제1야당 국회의원이 이 같은 허위 발언을 한 것은 네거티브 공세를 통해 불리한 선거국면을 전환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함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거론하며 불법 정치자금을 지원했다는 성남의 한
원경희 여주시장은 26일 오후 시민회관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주재하고 자유한국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원 시장은 "여주시민의 자존심과 정치주권 쟁취를 위해 시민의 뜻을 무시하고 불법과 탈법으로 기부행위, 허위사실공표, 후보자비방 등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이 수사중인 용의자를 경선하고, 당원명부 유출로 탈법이 일어났음에도 명확한 진상규명 없이 경선을 강행했다”고 성토했다. 또 원 시장은 “지난 4년간 뿌린 씨를 수확도 못하고 밭을 갈아엎을 수는 없다”면서 "재선에 성공해 4년 전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추진해 왔던 중장기 사업들을 완성 하겠다”며 무소속 출마로 정치주권 회복을 위한 ‘여주독립운동’이라고 표현한 원 시장은 여주시장의 백색 물결이 6.13 선거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08_hkkim' 소유자를 밝히기 위해 수사에 나선 경찰이 미국 트위터 본사로부터 사실상 수사에 협조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트위터 본사로부터 "범죄의 성격을 감안할 때 (해당 계정 사용자에 대해)답변할 수 없다"라는 내용의 회신을 받았다.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전해철 의원은 지난 8일 트위터 계정 '@08_hkkim'이 자신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악의적인 글을 올렸다며 선관위 고발했다.사건을 이첩한 경찰은 지난 18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트위터 계정 '@08_hkkim'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는 압수수색 영장을 트위터 본사에 이메일로 전송해 협조를 요청하는 등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논란이 된 각종 의혹을 조목조목 해명했다.최대호 예비후보는 11일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공동기자설명회를 열고,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매각’, ‘안양시·성남시 교차 채용’ 등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해 공개 검증에 나섰다. 이날 설명회에서 최 후보 측 ‘최대호 예비후보 가짜뉴스 흑색선전 법률대응단(단장 김경규 변호사) 소속 변호사들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경쟁자인 이정국, 임채호 두 예비후보와 손영태 씨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최 후보 측 이정환 변호사는 터미널 부지 매각 관련 의혹에 대해 “최 후보가 법인을 매각한 후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해당 법인이 터미널 부지를 낙찰받았다”며 “부지 낙찰과 최 후보는 전
최성 고양시장은 법무법인을 통해 3일 A모 시민단체 본부장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법무법인에 따르면 피고소인은 지난달 15일 최성 고양시장과 언론인들 간의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특정 언론을 통해 ▲관계 기관의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공표하고 있으며 ▲나아가 전방위적인 관권선거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해, 형법 제307조 명예훼손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사이버명예훼손죄,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제251조 후보자비방죄를 위반했다고 보고 있다.최 시장 측 관계자는 A씨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심사와 경선을 앞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악의적인 허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전 성남시장의 선거캠프는 30일 이 전 시장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모 인터넷 언론매체 발행인 겸 편집국장과 기자를 수원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또 이 전 시장 관련 허위사실을 수사기관에 진정한 불상자 1명도 역시 고발했다고 덧붙였다.이 전 시장 캠프는 이들의 혐의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무고죄라고 덧붙였다.모 인터넷매체는 지난달 28일 '검찰, 이재명 전 시장 최측근 뇌물의혹 수사' 제하 기사에서 '2013년 성남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이 전 시장의 측근이 시 청소업체 입찰과정에서 특정 업체를 밀어주고 돈을 받았다는 진정이 수원지검 특수부에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이 전 시장 캠프는 "이 기사 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시 선관위)는 16일 시선관위(3층 회의실)에서 이유대 사무처장 주재로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리대책 회의’를 열고, 완벽한 선거관리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와 방침을 시달하고, 정책선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시선관위는 선거결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투명성과 정확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시선관위는 ▲ 유권자의 혼란을 막기 위해 종전의 투표장소를 우선 확보하되, 불가피하게 변경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안내(현수막 설치 등)하고, ▲ 선거일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실시간 공개하는 개표결과를 종전 구·군단위에서 투표구 단위로 세분화함으로써 개표소에서 작성한 개표상황표와 홈페이지의 개표결과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 관내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에 CCTV를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산악회 행사에 참석해 유권자들에게 쌀을 돌리고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69·수원무) 의원이 당선무효형을 면했다.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승원)는 15일 김 의원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공직선거법상 당선무효형 기준은 벌금 100만원 이상으로, 김 의원에 대한 벌금 100만형 이하 형이 확정되면 김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김 의원은 지난 2월 13일 조병돈 이천시장과 이천 설봉산에서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주민 등으로 이뤄진 산악회원 37명을 만나 5㎏짜리 이천 쌀 45포(81만원 어치)를 나눠주고 "조 시장이 여러분께 쌀을 드린 것은 올해 여러분 소망이 이뤄지라는 축언"이
제20대 총선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경기북부 지역에서 정책·공약 대결은 사라지고 후보 간 비방과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등 혼탁 양상이 심화하고 있다.12일 의정부지검과 각 후보 선거사무실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신설된 남양주 병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주광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간 난타전이 한창이다.주 후보 측은 지난 10일 '최 후보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됨'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최 후보가 지역발전 공약과 지역 숙원사업에 관해 허위사실을 공표해 지난 8일 경찰에 고발했고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이다.이에 최 후보 측은 같은 날 주 후보 측의 고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로 "마타도어(흑색선전)로 선거에서 자신의 불리함을 만회하려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
안산시단원구갑 김명연 후보(새누리당 기호1번) 선거대책위원회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와 명예훼손죄로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후보를 검찰에 고소했다고 5일 밝혔다.김명연 후보는 허위사실공표와 후보자비방,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영인 후보를 비롯해 고영인 후보 선거대책본부의 양근서 대변인과 송바우나 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이찬열 위원장을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고소했다.김 후보는 고소장에서 「김명연을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보좌진에 대하여 인격적 가치를 훼손할 정도의 허위사실을 공표함과 동시에 공연히 후보자를 비방하고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김명연과 보좌관 P씨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명시했다.김명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또, 피고소인들이 지난 4월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는 새누리당 정동환 후보 측이 이후보가 TV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보도자료를 내고 즉각 반박했다. 이성호 후보는 “불법선거운동을 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로 페어플레이 하자는 요지의 발언을 트집 잡아 축제가 되어야 할 선거를 진흙탕으로 몰고 가려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지적했다.이 후보의 캠프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선거운동 과정에서 여론조사 불법공표로 정동환 후보의 선거사무장이 경고조치를 받았고 또한 선거사무장이 허위사실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뿌려 공명선거협조요청을 받았으며 삼상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동문회 사무국 명의로 정동환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경고조치를 받는 등 혼탁한 선거를 치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