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월23일 국민권익위에서 자당에 통보한 부동산 거래 전수 조사 결과 의혹이 제기된 12명의 의원 중 6명 소명 · 5명 탈당 요구 · 1명 제명안 상정 조치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권익위가 의혹을 제기하며 특수본에 12명의 의원 명단을 송부하자 24일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하고 대응 방침을 논의했다. 송부된 자료에는 강기윤, 김승수, 박대수, 배준영, 송석준, 안병길, 윤희숙,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 한무경 의원이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 최고위는 7시간의 긴 논의 끝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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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윤 기자
2021.08.24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