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용덕 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항 및 2019년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최용덕 시장을 비롯, 이상구부시장과 국·단장, 담당관, 해당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장 공약사항인 6개 분야 30개 사업과 2019년도 30개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공약사항 중 노인복지관 토요일 시설개방, 경로당 공기청정기 설치,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콜밴 확대운영, 국도3호선 봉양IC 진입도로 확장공사 등 4개 사업은 완료됐다. 추진 중인 사업은 ▲미래 국가산업의 중심도시를 위한 국가산업단지 확대 개발 ▲교육이 특별한 도시를 위한 중·고교 무상 교복 지급, 각 급 학교 공기
“인천 전 지역을 두루 살펴 원도심과 구도심, 신도시가 골고루 발전하는 인천을 이루겠습니다” 박남춘 시장은 본보창간 14주년을 맞아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천시는 재정위기단체에서 벗어났고 올 부터는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20%이하로 내려갈 전망”이라며 “특히 작년보다 15.2% 4천61억 원 늘어난 국비를 확보해 인천 예산10조, 국비 3조원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평화를 준비하고 평화를 선도해 앞으로 평화가 인천의번영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이 힘나는 민생경제를 위해 정부와 기업을 찾아다니며 투자 유치에 힘쓰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남춘 시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역외소비를 줄이고 역내 소비를 늘리
윤화섭 안산시장은 17일 오전 11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시 단위로는 최초로 대학생 반값등록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올해 다자녀가정·장애인·저소득층 학생을 우선 지원한 뒤 재정 여건에 맞춰 지원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안산시는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르면 올 2학기부터 반값등록금을 시행할 예정이다.윤화섭 시장은 정부가 도입하기로 한 고등학교 무상교육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대학생도 지원하겠다며, 현재 지방의 일부 군 단위에서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례가 있으나, 수혜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수도권 및 전국 시 단위에서 반값등록금을 시행하기는 안산시가 처음이다.지원 대상은 조례 시행일 전 1년 이상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납품 관련 조사 소위원회를 구성해 올해부터 시작된 무상교복 사업의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2019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납품 관련 조사 소위원회 첫회의를 열어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납품 관련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재발방지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무상교복 납품 관련 조사 소위원회는 2019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재고품을 납품하거나 납기일을 준수하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했다. 제1차 회의에는 소위원회 위원 전원과 인천시교육청 교육국장, 학교생활교육과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패션그룹형지의 자회사인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가 15일 인천 송도로 입주한다고 14일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송도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송도 최초의 글로벌 패션복합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이 센터는 2021년 8월 완공 예정으로 대지면적 1만2천501.6㎡에 최고 23층 높이 3개 동으로 구성된다. 형지엘리트는 계열사 중 가장 먼저 패션복합센터 예정지 인근으로 입주해 송도국제도시에서 형지그룹 글로벌 사업의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 국내 대표 학생복 브랜드를 '엘리트'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형지엘리트는 패션그룹형지의 해외시장(중국) 공략 브랜드로 17조원 시장 규모의 중국 교복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형지글로벌 패션복합센
미추홀구가 주민을 위한 행사로 연일 분주한 날을 버내고 있다. 구는 자원순환과 공유경제를 위한 나눔 장터를 개장한다. 제1회 미추홀 나눔 장터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앞마당과 인접 생태놀이터에서 개최된다. 참가는 개인과 단체로 가능하며 의료, 도서, 장난감 등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 생활용품을 직접 교환·기부·판매 할 수 있다. 특히 생태공원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사고파는 어린이 벼룩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또 지역 내 중·고교 교복 나눔 장터, 자전거·소형가전·장난감 수리코너, 에코나눔퀴즈, 업사이클 장난감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경주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이밖에 집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 화분이나 화초를 가져와 이웃과 나누는 화분 나눔
경기도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비인가 대안교육기관’과 ‘다른 시ㆍ도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을 위해 올해 6월말부터 30만원 범위에서 교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중학교 1학년에 준해 교육을 받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학생과 다른 시ㆍ도에 소재한 중학교 및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해 학칙 등으로 규정된 교복을 입는 신입생이다.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5억4천만원으로 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도는 이달 중 운영지침을 시·군과 함께 공유하고, 오는 5월 예정된 제1회 추경예산에 도비 2억7천만원을 편성할 계획이다.도는 앞서 이들 ‘학생 복지 사각’에 있는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지
가평군은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기관, 단체, 개인들이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전)가평읍장을 역임한 김홍주 씨가 29일 김성기 군수를찿아와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는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군민들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후학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얼마 남지않은 자신의 생애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수고하고있는 김성기군수를비롯 많은 독지가들의노고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가평축산업협동조합에서 장학기금 1천만원을 군에 맡겨왔다. 한편 올해 1월부터 현재 군에 기탁된 장학금은 총 7천여만원에 이른다. 군은 2024년까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58.
광명시는 19일 오후 오산시청에서 열린 ‘2019년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해 ‘학교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을 통한 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광명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의 광명시 3대 무상교육복지사업을 설명해 참여 지자체의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48개 회원도시의 자치단체장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교육혁신과 교육자치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지자체의 교육 관련 역할을 구체화하고,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했다.이날 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계획
경기도는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기능성과 경제성을 갖춘 ‘착한교복’ 을 제작하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자사의 우수 원단 적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착한교복은 2015년부터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도내 우수 소재를 활용해 교복의 품질을 개선하고, 경기도 섬유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 왔다.올해도 도내 중소기업 원단을 적용해 32개의 새로운 교복 디자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 교복에 대한 교복카탈로그, 교복소재북 등 홍보물을 제작, 도내 중·고등학교에 배포해 경기도 우수 원단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제작 교복은 오는 11월 열릴 착한교복 패션쇼를 통해 공개된다.특히 올해는 무상교복과 더불어 신축성, 기능성, 경제성을 갖춘 ‘편한 교복’을
광명시는 올해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지원한다. 민선7기 시정전략 ‘미래역량 기르는 평생교육’ 실천을 위해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 핵심공약 이행에 힘써 온 성과다.시는 이미 2017년 무상급식 실시, 2018년에는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을 시행해 왔다. 이어 올해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지원함으로써 3대 무상교육을 실현하게 됐다. 지자체 주도로 3대 무상교육을 실현한 전국 최초 도시가 됐다.시는 올해 3대 무상교육 추진을 위해 237억 9천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차별과 소외 없이 다함께 배우는 교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상교육, 수업료 걱정 없이 누구나 배울 권리 보장 광명시는 2022년부터
정하영 김포시장이 “교육예산을 확대해 지역간 교육격차 없는 김포 혁신교육을 만들겠다”며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김포를 한반도 평화의 중심으로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달 28일, ‘김포시 평화담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김포시 혁신교육지구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 김포시 교육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업설명회는 정하영 시장의 ‘김포시 교육정책’, 서용선 교육부 교육연구사의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황윤길 김포시 교육전문관의 ‘혁신교육지구 사업계획 안내’의 순으로 진행됐다.사업설명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는 교육정책의 목표로 ‘사람에 투자하는 교육도시’를 설정하고 교육예산을 확대해 보편적 교
인천시는 올해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품는 도시를 조성하기로 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 시의 아동정책은 보건복지부의 ‘아동정책 기본계획’ 등에 따라 산하 10개 군·구의 사업도 담겨 있다. 시는 ‘아동의 행복을 실현하는 인천’을 정책 비전으로 정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 아동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도시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6천293억2천800만원을 들여‘아동의 미래를 준비하는 삶’ 83개 사업, ‘건강한 삶’ 34개 사업, ‘안전한 삶’ 35개 사업, ‘함께하는 삶’ 73개 사업을 비롯해 ‘기본계획 실행기반 조성’ 19개 사업 등 총 5개 분야 244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 보다 1천3억 2천500만원이 증가했다.
성남시가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전체 신입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 배정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교복 착용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배정된 학교 소재지와 상관없이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하면 교복비가 지원된다. 성남시는 올해 자체 사업비 28억5000만원을 투입해 고등학교 신입생 9500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신청 기간에 해당 학교를 통해 교복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교복 지원금 신청 기간은 내달 4일부터 12월 29일까지다. 지원하는 교복비는 동복 21만4000원, 하복 8만6000원을 합친 금액으로 최대 30만원이다.관외 고등학교, 관내·외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은 오는 4
안산시는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구가 감소됐으나 민선 7기가 들어서면서 선도적 복지정책 전환으로 인구 감소추세가 멈추고 증가추세로 돌아서고 있다. 시는 올해 남성공무원 산후조리휴가 부여, 임산부 100원 택시, 중고교생 무상 교복 지급 등 출산, 보육, 교육 분야에서 획기적인 정책을 펼치며 본격적으로 인구 늘리기에 나섰다.안산시는 올해 상반기 조례를 개정해서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 지급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며, 산부인과 진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임산부를 위해 ‘100원 행복택시’ 제도를 운영하고,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가용 운전이 어려운 산모와 뱃속 태아의 건강 유지를 위하여 임산부가 월 2회 산부인과 진료 시 왕복
최대호 안양시장이 올해 안양시가 그려내갈 청사진을 제시했다.안양시의 금년도 시정방향은 ▲시민주도 활력도시 ▲잘사는 경제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안전한 교통도시 ▲조화로운 성장도시 ▲스마트 행복도시 등으로 집약된다. □ 시민주도의 활력도시 만든다안양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한다. 시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제로 행정의 투명성을 기한다.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정례화 하며, 정책제안플렛폼이라 할 ‘안양행복1번가’를 새로이 운영한다. 마을미디어사업, 청년공동체 공간조성 등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마을예술축제를 지원해 시민주도의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뒷받침하게 된다. 시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sns시민기자단이 지난달 31일
인천의 한 사립여고에서 불거진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가해 의혹 사건이 경찰로 넘겨진다.1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인천 A사립여고 교사들을 이번 주 안에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현재 시 교육청은 스쿨 미투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여고 교사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수사 의뢰 대상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확정되며 피해 학생의 처벌 의사 여부도 반영된다.피해 학생들의 진술 내용을 토대로 교사들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앞서 지난달 21일 A여고 한 학생은 페이스북에 “학교 교사들의 여성 혐오와 청소년 혐오·차별 발언을 공론화 하겠다”는 글을 올렸다.해당 글에는 한 교사가 ‘교
‘시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선언하고 “올해를 그 원년으로 삼겠다”고 발표한 윤화섭 안산시장의 소통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윤 시장은 지난달 11일, 21일 상록‧단원 양 구청에서 ‘화섭씨와 소통해요, 화통콘서트(이하 화통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시민들과 만나 대화했다.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시민들이 제안하는 정책들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지난달 28~31일 나흘 동안에는 외국인주민, 기업경영인,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 그리고 소상공인 등 계층별‧분야별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을 이어갔다.이번 행사는 매년 의례적으로 추진됐던 연두방문을 대신해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공유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자 마
경기 한파 속에서도 광주시민들의 이웃사랑은 뜨겁다.광주시는 1일 광주시청 1층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겼다고 밝혔다.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3억원을 목표로 ‘희망 2019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총 5억1천610만원이 모금됐다.이는 목표액 3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170%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21일 '희망 2019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에서 1억2천400만원이 성금이 모금됐다.시는 모금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생활개선 사업, 홀몸어르신 야쿠르트 지원 사업,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지원 사업, 무료마켓 푸르미가게 등 8개 사업에 사업비를
안산시는 관내 유치원·초·중·고등·특수학교 205개교에 1천6개 사업에 대한 교육경비 총 150억원을 지원한다. 2019년 교육경비 지원 주요사업은 중·고등학교 신입생(55개교 1만2천869명)에 교복구입비 지원과 유치원 외국인 원아 유아학비 지원(96개교 276명) 학교 체육관 건립(12개교) 방과 후 예체능 프로그램(204개 사업) 다문화교육(59개교) 1학교 1특성화 프로그램(53개교) 학교폭력예방(70개교) 유치원 환경개선 및 교재교구 구입(56개교) 초등 돌봄교실(54개교) 진로체험(47개교) 기초학력지도(39개교) 학생인성예절강화(51개교) 특수교육 지도교사 인건비(40개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악기지원(38개교) 공립유치원 방과 후 전담교사 인건비(39개교) 대부도지역 원어민교사 인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