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경기교육이 제도적으로 크게 바뀔것으로 보인다. 28일 경기도의회는 본회의를 개최해 제2교육위원회가 심의한 9건의 조례안을 원안가결하여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교육의 주요 변화로는 내년부터 고등학교 신입생에게도 무상교복 지급, 내년부터 학교운영위원장은 1년만 가능, 단설 및 병설공립유치원에도 학부모회 설치 의무화, 꿈의대학, 2학기부터 학교 밖 청소년도 수강 가능,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 10%이상 상근직으로 뽑아 감사기능 강화, 학교 도서구매, 경기도가 인증한 지역서점에서 산다, 꿈의학교 선정 더 촘촘해지고, 투명해진다’ 가 있을 전망이다.먼저 제2교육위원회 엄교섭 의원(민주, 용인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교육의 공
경기도정
김인창 기자
2019.05.29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