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는 건수가 매년 1만 건이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이후 5년간 인천지역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이 5만9663건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14년 1만5860건, 2015년 1만2514건, 2016년 1만1400건, 2017년 1만1126건, 2018년 8763건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1만1900여건에 이르는 셈이다. 음주운전 적발 건수 중 면허정지 수치가 2만7000여 건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일 오후 11시 37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찰 순찰차를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이 다쳤다.사고는 A씨가 아파트 주차장까지 뒤따라온 경찰관의 정지 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후진하던 중 일어났다.경찰은 “앞서 가는 차량이 음주운전이 의심 된다”는 한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차량을 추적했다.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65%로 만취 상태였다.이날 A씨는 인천시청 인근부터 해당 아파트까지 약 3㎞를 음주상태
쥐1948(戊子) 낭만을 생각하며 감성에 깊다.1960(庚子) 한해의 마무리를 멋지게 하라.1972(壬子) 가족함께 먹는 것을 즐겨라.1984(甲子) 신년을 위한 고민을 하라.1996(丙子) 자신을 위한 입지에 노력하라.소1949(己丑) 난관극복은 구관이 명관이다.1961(辛丑) 외출해서 도덕적 처신하라.1973(癸丑) 애장품을 아끼는 사람에 주라.1985(乙丑) 여자는 자식관리에 신경쓰라.1997(丁丑) 자신을 앞세워도 밀려난다.호랑이1950(庚寅) 음주운전을 하면 사고수가 있다.1962(壬寅) 과소비로 신용카드 결제말라.1974(甲寅)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주의하라.1986(丙寅) 음식점에서 시비수에 조심하라.1998(戊寅) 착각으로 생사람을
쥐1948(戊子) 자식이 원하는 것을 협상하라.1960(庚子) 경쟁자보다 한수 이기고 간다.1972(壬子) 얻지를 못하면 미련을 버려라.1984(甲子) 선배노릇은 하기 나름이다.1996(丙子)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다.소1949(己丑) 감사하다면 밥 한끼라도 먹여라.1961(辛丑) 행사주최자로 성황리에 마친다.1973(癸丑)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넘긴다.1985(乙丑) 당신이 없어도 원활히 돌아간다.1997(丁丑) 경품이나 복권당첨 확률이 높다.호랑이1950(庚寅) 외부로부터 고발을 당한다.1962(壬寅) 계약전 이면계약 요구받는다.1974(甲寅) 해코지당해서 기분이 상한다.1986(丙寅) 돈으로 기분을 내지마라.1998(戊寅) 말수를
가평소방서는 30일 대한변호사협회 검사평가특별위원회 김철수 변호사와 문은주 전문 상담사를 초청해 정신건강증진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전문교육으로 심신 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 암시적인 상황 설명, 자살 고위험군 대응 방안 등을 제시하는 강의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어 김철수 변호사는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실시해, 성희롱·성폭력 등은 엄연한 범죄라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의식변화는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건전한 소방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강의했다.이선영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으로 갑질, 성범죄, 음주운전 없는 경기소방 3무운동
전임 박우섭 구청장 때인 전년 같은 기간 10명 보다도 많아 민선 7기 김정식 구청장이 취임한 후에도 미추홀구의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식 구청장 취임 후 1년간 월평균 1명꼴로 징계 처분 또는 경찰에 입건된 것이다. 22일 인천 미추홀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 김정식 구청장 취임 후 1년여 간 각종 의무위반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총 9명이다. 또 최근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5급 1명과 6급 2명, 7급 1명 등 4명과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7급 1명까지 감안하면 모두 14명에 이른다. 매월 1명꼴로 의무위반 등의 물의를 빚고 있는 셈이다. 앞선 박우섭 구청장 재임 기간인 2017년
안성시가 19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안성시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개정 된 '안성시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 각 조항들에 대해 알아보고 '청탁금지법'을 일상생활에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및 청렴의 생활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개념적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에 대해 일상생활 사례들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인식 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최근 강화된 도로교통법 처벌기준을 안내하고, 음주운전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공직사회 내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이 18일 새벽 음주상태의 비서가 몰던 차량을 타고 이동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5시 25분께 동두천시 지행동 맥도날드 앞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김 의원의 카니발을 뒤따르던 K5가 들이받았다.사고 직후 김 의원은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음주측정결과 사고를 낸 K5 운전자 A씨는 음주상태가 아니었지만, 김 의원의 비서 정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82%로 면허취소 수치가 나왔다.경찰은 김 의원에 대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와 관련, 김 의원실 관계자는 “운전기사가 전날 마신 숙취가 있었던 것 같다. 의원님은
지난 5월 6일 음주운전을 하고 인천공항고속도로 한가운데 차량을 세우고 내린 뒤 뒤따르던 차량에 잇따라 부딪혀 숨진 20대 여배우 남편 A씨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0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5월 6일 새벽 3시 52분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아내인 B씨(28)의 음주운전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사고 당시 여배우 B씨는 고속도로 편도 3차선 중 2차선에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정차한 뒤 하차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방향 개화터널 입구에서 뒤따르던 택시와 올란도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지난달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최종부검결과 B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양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이하 동)가 반부패 청렴을 다짐하는 이벤트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다. 비산1동은 지난 24일 환경미화원을 포함해 동 전 직원들이 모인가운데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투명한 행정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행정에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자는 것이 골자였다.특히 제2의‘윤창호法’으로 불리는 음주운전 강화 법안이 바로 다음날인 25일부터 시행되는 것과 관련,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자고 입을 모았다.배영아 비산1동장은 청렴이란 단어가 딱딱하게 느껴지지만 유쾌한 마음으로 접근하고자 한다며,‘청렴플래너 만들기’와‘청렴 캐리커쳐 그리기’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평촌동은 지난달 30일 일과 후 전 직원들이 인근 호숫가를 산책
단속 기준을 0.03%로 개정돼 강화된 도로교통법 시행에도 음주운전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아침 출근길까지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해 총 12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이중 정지가 6건, 취소 5건, 측정거부 1건으로 집계됐다. 심야 단속 건수는 총 6건으로 정지 2건, 취소 3건, 측정거부 1건이고 출근길은 같은 6건으로 정지 4건, 취소 2건이다. 출근길 음주단속에서는 1건이 법 개정 이전에는 훈방수치였던 혈중알콜농도 0.037%로 적발되기도 했다. 법 개정 이전에는 정지 수치였으나 취소 수치인 0.080%과 0.097%로 적발된 사례도 2건 있었다. 자정부터 아침까지 12건 단속은 5월 하루 24
인천경찰청이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23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4월과 5월 두 달 간 인천에서 0.03%〜0.05%미만으로 훈방된 건수는 총 166건으로 나타났다.출근길 숙취운전이나 주간시간 반주 등으로 훈방된 건수도 30건이나 된다. 이에 경찰은 2018년 12월 윤창호법과 이달 25일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강화된 기준으로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기간은 25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두 달 간이다. 장소는 출근길을 비롯해 유흥가 주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이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는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가 0.05%에서 0.03%로 강화된다. 현재는 혈중알코올농도
지난달 6일 인천공항고속도로 2차선 도로에서 차량을 정차하고 밖에 나와 있다가 차에 잇따라 치여 숨진 20대 여배우는 최종 부검결과 음주상태 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진 배우 A씨(28·여)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다는 최종 부검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받았다.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이상’이라고만 밝히고 피의사실 공표 우려에 따른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또한 경찰은 고속도로에서 A씨를 잇따라 들이받은 택시차량과 올란도 승용차에 대한 국과수 조사결과도 공개했다.앞선 경찰조사에서 택시기사 B씨(56)는 “고속도로의 제한속도인 시속 100km를 넘지 않
술에 만취된 채 운전하다 적발된 해경 간부에게 정직 1개월의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다.19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산하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A(47) 경위에게 정직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통상 징계는 경징계와 중징계로 구분돼 있으며 정직 1개월은 중징계에 해당된다.A경위는 앞선 지난 4월 23일 오전 1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뒤 주차장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이날 A경위의 음주운전은 한 주민이 승용차가 아파트 화단을 타고 올라가 음주가 의심된다는 112신고로 들통 났다.당시 A경위는 승용차 운전석에서 자고 있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A경위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에 해
한 간부공무원 음주운전과 공집 혐의로 입건된 사실 뒤늦게 드러나최근 성매매에 음주운전까지 각종 비위 행위로 경찰에 잇따라 적발 최근 인천 미추홀구 공무원들의 각종 일탈 행위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어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미추홀구 간부 공무원인 A(41·6급)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14일 01시 10분께 지역 내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500여m 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당시 음주운전 단속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을 밀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A씨의 혈중알콜
김포시가 공직자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특별대책을 수립·시행에 나섰다.시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아침 숙취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시청 당직실에 음주측정기를 비치하고 아침 시간대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해 전날 음주로 인한 자신의 음주측정결과를 확인함으로써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음주운전을 근절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휴가를 나왔던 현역병 윤창호 씨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작년 12월 18일자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음주운전 사고 시 처벌이 강화됐고, 오는 6월 25일에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혈중알콜농도 단속기준이 0.05%~0.10%에서 0.03%~0.08%로 강화되는 등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와 공직자의 음주운
최근 인천 미추홀구의 공직기강이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민선7기 김정식 구청장의 지도력이 한계에 도달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00시 4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공무원 A(47·7급)씨가 운전하던 자신의 승용차로 인도 철제 난간을 들이 받았다.사고를 낸 A씨는 미추홀구 소속 공무원으로 당시 혈중알콜농도가 0.190%로 만취 상태였다.당시 A씨는 술을 마시고 집에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미추홀구는 A씨에 대해 검찰의 기소 후 절차에 따라 1개월 이내에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이처럼 최근 미
부천오정경찰서는 음주운전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범인을 쫓아가 붙잡은 용감한 시민 박재희(37,남), 조성연(25, 남)씨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4월 6일 0시 40분께 부천 박촌교 삼거리에서 한모(59,남)가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 음주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2중 추돌 교통사고를 내고 인천 계양 방면으로 도주했다. 이를 목격한 박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도주하는 한씨를 약 1.7Km 추격 후 차에서 내려 도주하는 한씨를 길가던 조씨와 함께 200m 정도 쫓아가 검거해 경찰에 넘겼다.박씨 등은 “시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며 “시민경찰로 선정돼 영광이
2일 오후 10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대로에서 북측해안도로에서 을왕리 방향으로 달리던 i30 승용차가 미끄러져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i30승용차 운전자 A씨(20) 등 동승자 포함 2명이 다쳐 구급대의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은 불이나 엔진룸이 탔다.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0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며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치료를 마치는 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작전동 한 골목에서 음주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차량3대, 보행자 1명 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인천계양경찰서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A씨(29)를 체포했다고 전했다.A씨는 이날 새벽 2시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골목에서 음주상태로 자신의 코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골목에 세워져 있던 택시 등 차량 3대와 보행자 1명 등을 잇달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는 0.175%로 면허취소 수치였고 이 사고로 택시기사와 보행자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이송됐다.경찰 관계자는 “과거 A씨가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경력이 있다”며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