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3일 장화체육관 및 유소년 클럽하우스에서 지역주민과 체육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화체육관 및 유소년클럽하우스 개관식'을 개최했다. 안산시는 총 사업비 13억2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594㎡규모의 장화체육관을 준공했다. 이번 준공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안산시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기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시설비 전액인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안산의 축구 유망주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유소년 축구장과 클럽하우스를 건립했다. 클럽하우스는 체력단련실, 운동치료실, 샤워실, 파우더룸, 락카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안산시 축구 유망주들이 장차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종길 안산시
전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갑)은 지난 23일 안산시시화매립장 인근 장화운동장에서 개최된 ‘유소년 클럽하우스 및 장화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했다.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안산시시화매립장은 1994년 사용이 종료되고 매립지 안정화를 위한 사후관리기간이 2014년 12월로 만료됨에 따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요구됐다.전해철 의원은 2011년 11월 쓰레기매립장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2013년 쓰레기매립장 활용을 위한 주민설문조사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기금 20억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을 차례로 확보해 쓰레기매립장 일원에 대한 주민을 위한
연천미라클 U-15축구단 창단식이 지난 24일 오전 11시 전곡농협 대회의실에서 김규선 군수를 비롯, 이종만 군의회의장, 이원식 연천군축구협회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연천미라클 U-15축구단은 이원식 연천군축구협회장을 단장으로 포천시민축구단 감독 등을 역임하고 대한축구협회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연천군 출신 차승룡(47)씨가 총감독을 맡아 축구단을 지휘한다. 이원식 연천군축구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처음 창단하는 팀으로 서투르고 미흡한점이 많을 것이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응원으로 발전하는 축구단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운동의 기량도 중요하나 선수들의 인성 함양에 중점을 둘 것이며 훌륭한 체육인으로 육성하겠다
안산 그리너스 FC가 미래의 프로팀에서 활약할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U18, U15, U12 유소년 팀 선수 모집을 시작한다.모집대상은 U12 초등학교 3~6학년, U15 중학교 1~2학년, U18은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별도의 모집기간 없이 사무국 상담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올 시즌 ‘2018 K리그 주니어’에서 안산 U18 팀은 현재 1승 1무의 기록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라운드 강원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창단 두 번째 시즌 만에 첫 시즌과는 완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U18 배승현 감독은 “‘생각하는 축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을 선발하고 지도
지난 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외 10개 구장에서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열린다. 이 축구대회는 경기도 유소년 축구 발전 및 유망주 발굴 육성을 위해 개최 데는 것으로 경기도 체육회와 경기도 축구협회 이천시 체육회와 이천시 축구협회가 주관이 되고 경기도 체육회와 이천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도내 가장 규모가 큰 축구 대회이다. 이번 개최되는 축구대회는 초·중·고 주말리그에 극한되지 않은 다양한 팀들의 교류 역할 및 팀·선수의 기량 향상과 초, 중, 고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선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이다.특히 이대회는 경기도의 축구인들의 화합과 경기도 스포츠 문화발전의 초석이 되는 것으로 경기도민 들의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축구대회 이여서 축구인은 물론 일반인들의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아니라 진정 해야만 하는 일에 주목했기에, 그 어떤 도시도 해낼 수 없었던 수많은 최초들이 화성에서 이뤄졌습니다”채인석 화성시장은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화성시민의 날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또한 채 시장은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1위, 화성창의지성 교육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5년 연속 선정,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 건립, 전국에 전파된 농업인 월급제 등 그간의 다양한 성과들을 소개하며 시민들의 인내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채 시장은 이어서 “앞으로도 화성시민이 진정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시민들과 함께 화성의 내일을 바꿔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 시민과 단
김포시가 내달 1일로 시 승격 20년을 맞는다. 366년간 이어져 온 군 체제를 마감하고 1998년 4월 1일자로 시로 승격한 지 20년이 지난 것이다.IMF 외환위기 속에서 공무원 추가 정원도 확보하지 못하고 2003년에 발표된 김포한강신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김포시는 20년 만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수도권 서부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다.김포시의 인구수는 1997년 말 기준 12만5532명에서 2017년 말 41만432명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전국 시단위에서 인구증가율 3위이다.노령화지수(유소년인구 100명당 노년인구)는 1997년 말 30.4로 전국 평균(20.6)보다 높았으나, 2017년에는 64.4로 전국 평균(108.4)보다 59% 낮아졌다. 이는 김포
창의성 교육은 정답이 무엇(What)인지 가르치는 게 아니라 어떻게(How) 구하는지를 가르치는 것이다. 기존에 알려진 정답만을 달달 외우게 하는 주입식 교육은 창의성과 가장 거리가 먼 방식이다. -로버트 루트 번스타인(미국 미시간대학교 교수)남주헌 디자인학 박사가 쓴 ‘생각의 숲에서 길을 찾다’는 인문학 코너에서 시선을 끌며 절찬리에 판매되는 책이다. 지난해 12월 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외국어대학 한누리 소극장에서 북 콘서트를 연 후 또 한 차례 지난 2월 24일에는 대구 교보문고에서 저자 사인회가 열렸다. 이 책은 따뜻한 인성과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시점에서 갈피를 못 잡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필독으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4차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1995년 12월 15일에 창단한 대한민국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소속 프로축구단이다. 연고지는 경기도 수원시이며, 홈 구장은 '빅버드'라 불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이다. 1995년 삼성전자가 수원시와 연고 협약을 맺고 K리그의 9번째 구단으로 출범했다. 수원은 1996 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해 정규리그 준우승과 FA컵 준우승을 기록했다. 1998년 정규리그에서 첫 우승에 성공했다. 1999년에는 전관왕을 달성하며 위용을 떨쳤다.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2007년 8월 유소년 클럽 시스템을 갖추어 국내 축구 인재를 적극 육성한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고등학교 축구부를 창단하고 12세 이하 유소년팀인 어린이 축구교실 리틀윙즈도 창단했다. 2009년 11월에는 매탄중학교에 축구부를 창단해
광명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조직한 북한 선수 응원단이 홍콩의 대표적인 위성방송사인 봉황TV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오전 방송된 홍콩 봉황TV의 ‘뉴스모닝(·凰早班·)’은 북측 예술단과 응원단의 동해 묵호항 입항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북한 선수 응원단을 조직한 양기대 광명시장의 평창동계올림픽이 한반도 평화의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함께 전했다. 이어 ‘광명시 북한선수단 자원봉사 응원단’의 자세한 취재를 위해 5일 광명시청을 방문한 데보라 후 기자가 양기대 시장의 광명시 응원단 조직배경과 과정, 향후 일정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또 양 시장은 북한선수단 자원봉사 응원단을 모집한 결과 1500여 명의 시민이 신청할 만큼 평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뜨겁다는 것을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석진)가 7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실에서 ‘안산그리너스 FC’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석진 위원장과 전준호, 유화, 박은경, 나정숙 의원 등 기행위 위원들을 비롯해 그리너스 FC 및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축구단의 올해 운영 계획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행위 위원들은 2018년 축구단 지원 예산이 확대된 것에 따른 합리적인 운영 대책이 있는지와 선수 선발의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선수선발위원회 위원구성 개선안, 사무국장 선임을 포함한 조직 개편의 타당성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유소년 구단부터 프로구단까지 안산 출신의 선수들을 선발해 지역 축구 문화 확
동두천유소년축구클럽(감독 유총명)이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해 푸타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중국 상해 푸동축구센터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 동두천유소년축구클럽은 1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유총명 감독은“타국이라는 생소한 환경에서도 선수들이 3위라는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유소년축구클럽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창 시장은 “아직 어린 유소년들이 타국에서 국제대회라는 부담감을 이기고 3위라는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한다. 동두천유소년축구클럽 덕분에 세계에 동두천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의 행정안전부 승인 신청에 앞서 지역주민 및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에 나선다.경기도는 7일과 8일 각각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 대강당, 화성시 우정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도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의 변경(안)에 대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제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다.‘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의정부, 파주, 동두천, 화성, 하남 등 5개 시군의 반환공여구역과 공여구
“통일한국 심장 미라클 연천”이라는 슬로건으로 한시도 쉼 없이 군정을 위해 달려온 김규선 연천군수는 연천의 발전과 군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전한 군민 생활 확보와 차별화된 복지정책으로 분단의 역사를 과감하게 뛰어 넘어서려는 용기 있는 연천군민들로부터 대한민국 통일은 시작될 것이다.□ 안전한 연천, 행복한 연천 항상 군정의 최우선 목표는 군민 안전이다. 범죄와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지난해 9월 CCTV통합관제센터를 연천군 종합복지관 내에 구축하고 경찰관 및 12명의 관제요원을 상주 배치 운영하고 있다. 재난상황관리를 위해 우량경보시설 18개소, 라디오 재난경보시스템 8개소, 하천수위관측 7개소, 영상감시시스
광명시체육회(회장 양기대 광명시장)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을 응원할 ‘북한선수단 자원봉사 응원단’ 발대식을 22일 개최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응원단을 모집한 결과 1076명이 신청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날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의 자원봉사 응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고, 모두가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응원단을 발족하게 됐다”며 “북한선수단 자원봉사 응원단에 참여해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정경환 대외협력관은 축사를 통해 전국자치단체 최초로 북한 선수단 응원단을 구성한 것에 대해 감사를
계양구는 19일, 역점사업 및 주민 숙원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및 구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박형우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송영길·유동수 국회의원, 이용범·홍정화 시의원, 김유순 계양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5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형우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2018년 새해를 맞아 여러 의원들을 모시고 지역현안과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정부와 시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국?시비 보조금 확보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송영길 국회의원과 유동수 국회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이 정부의 성장 원동력이라고 말하며, 계양구의 발전과 성장에 더 많은 관심과
안산시청 펜싱부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2018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2개의 성적을 거두며 올해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딛었다. 안산시청은 사브르와 플러레 두 종목의 여자 펜싱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 10월 최명진 코치(前 국가대표 플러레 코치) 영입에 이어 2018년 김미나 선수까지 영입하며 플러레 종목 전력을 보강했다. 그리고 2018년 첫 대회인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대회에서 플러레 종목 김미나 선수가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고, 플러레 종목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올랐다. 사브르 종목 역시 2017년에 이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단체전에서 맞수인 익산시청팀과 좋은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며
의정부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의정부를 위해 2018년 의정부시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한다.지난해 의정부시의 인구수는 44만 1천명으로 전년대비 3,000여 명이 증가하는 등 2년 연속 사회적 인구 증가의 성과를 거뒀지만 최근 5년간 출생아수 및 유소년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노령인구 비율 증가등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이 갈수록 심화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2018년 의정부시는 아이가 있는 삶, 미래가 있는 의정부란 비전아래 아이 키우기 좋은 의정부 U-키즈플랜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추진전략으로는 먼저, 인구정책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생애주기 분야별 인구정책 실무 추진단을 구성하고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위원회의 전문가들과 함께 주민체감형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
경기도가 올해 1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스포츠클럽 지원확대, 배려계층 생활체육 지원,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 육성 등 다양한 생활체육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앞서 도는 지난해 2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도형 생활체육 혁신모델을 개발하고 축구, 농구, 배구, 풋살 등 4개 종목에 대해 경기도형 유·청소년 자율클럽리그를 운영했었다. 도는 올해부터 이 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고 여성과 시니어 등도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경기도형 생활체육 혁신 모델은 스포츠 선진국인 미국, 독일 등의 생활스포츠 모델을 도입한 것으로 유소년 시절부터 지역 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가족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생활체육 문화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올해 5억원의 예산을
경기도가 안전하고 체계적인 승마체험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8년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제’를 추진한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말산업의 산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에서는 올해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도내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을 위한 조사활동을 벌인다.‘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제’는 승마장의 시설, 승용마 및 전문인력 보유, 보험가입, 승마 프로그램 등을 조사, 학생승마 적합 승마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학생승마 안전을 위해 경기도에서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온 사업이다.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체험승마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경기도에서는 학생승마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승마장은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