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35년까지 10개 군·구별 상주인구(내국인+외국인)를 전망한'인천광역시 군·구별 장래인구추계'를 공표하였다.이번 장래인구추계는 통계청의 시도 장래인구추계(2015~2045)를 인천시가 통계청의 기준에 맞게 군·구별로 최초로 추계한 것으로 주요 항목으로는 연령별 장래인구, 인구성장률, 중위연령, 유소년인구,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 부양비 및 노령화 지수 등 10개 항목이다.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인구는 2015년 288만3000명에서 2035년 318만7000명으로 계속 증가하여 전국대비 인구비중이 2015년 전국인구(5101만명)의 5.7%에서 2035년 전국인구(5283만명)의 6%로 0.3%p 증가하며군·구별 인구규모는 2035년에 서구 66만2287명, 남동구56만259
연천군과 강원도는 오는 6월 국제유소년축구 대회를 평양에서 열고 10월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연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중국 윈난 성 쿤밍 시에서 열린 제3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에서 남북체육교류협회 중재로 6월 4회 대회를 평양에서, 10월 5회 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북측과 협의했다.제3회 대회에는 남북선수단 각 2개 팀 등 4개국 6개 팀이 참가했다.연천군은 두 대회가 열리면 남북관계 경색 국면에서 막혀있던 남북 스포츠 교류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기도와 연천군이 북측과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2014년 11월 평양에서 제1회 대회가, 2015년 8월 연천 포격 도발 중 평양에서 제2회 대회가 열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산하 유소년팀 U18에 배승현 감독을, U15에는 이형봉 감독을 정식 선임했다.U18 신임 배승현 감독은 안산의 원곡중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하남고를 거쳐 동아대에 진학했다. 이후 지도자의 길을 택한 배 감독은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U12 감독(2015)을 시작으로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 U18 코치(2016), 안산 그리너스 FC U15감독(2017)을 역임했다. 이후 대회성적과 그 지도력을 인정받아 U18팀 감독으로 승격하게 되었다.U15 신임 이형봉 감독도 안산 원곡중을 시작으로 하남고와 동의대까지 선수생활을 하였다. 일찌감치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 감독은 서울 경신고와 부산 동래중 등을 거쳐 2017년 안산 그리너스 FC U15코치로 합류하게 되었고,
부천FC1995가 2017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득점왕인 팀 유스 선수 추민열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추민열은 신용산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인천유나이티드 유스, 스페인 라요바예카노 유스를 거쳐 2016년 부천FC1995 U-18팀에 입단했다.공격형 미드필더와 포워드로 나서며 2017년 K리그 주니어 전?후기 리그 19경기에서 23골을 넣으며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으며, 특히 후기리그에서는 3번의 해트트릭을 비롯해 15골로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부천FC1995 정갑석 감독은 “추민열은 상대 수비와의 거친 몸싸움 보다는 수비 라인의 빈 공간을 절묘하게 파고들어 슈팅까지 연결하는 영리한 스타일의 선수로 앞으로의 성장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추민열은
새 정부가 들어서며 기대를 모았던 경기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남북관계 악화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올해 남북교류협력기금으로 집행한 예산은 모두 21억원이다.목표한 금액의 40% 수준이다.그나마 북한에 대한 직접 지원은 지난 6월 외국 민간단체인 유진벨재단을 통해 북한 결핵 환자 지원사업으로 5억원을 집행한 것이 유일하다.또 최근 통일부, 서울시, 강원도와 함께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개성 만월대 유물 특별전'을 개최하기로 해 5억원을 지원하면서 금액이 다소 늘었다.나머지는 국내 통일기반조성을 위한 통일교육, 대북지원 국제학술회의 개최, 개성공단 입주기업 판로 지원, 중국 교포를 대상으로 한 민족공동체
안산시 유소년야구단(감독 이민호)이 제16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야구대회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 유소년야구단은 주말을 이용하여 장충리틀야구장 등 총 7개 구장에서 치러진 제16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야구대회에서 초등학교 4~5학년 선수반으로 구성된 ‘꿈나무리그 청룡’에서 준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나이별로 선수반과 취미반, 그리고 나이별로 총 6개 리그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전국 115개팀 1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안산시 유소년야구단은 야구를 좋아하는 7~13세의 지역 유소년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작년 10월에 창단한 팀으로, 단장인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원과 이민호 감독의 지휘 아래 야구 꿈나무로서 실력을 쌓아왔다.특히 창단 1년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소요산 야구공원이 이행보증증권 및 착공계를 제출함으로서 내년 1월 측량 및 토목 공사를 시작으로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소요산 야구공원 박문창 대표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 오랜 시간 야구공원 착공을 기다려준 동두천시와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야구공원을 완공해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오세창 시장은 “2013년부터 시장 공약사항으로 추진해 온 소요산 야구공원 조성사업이 드디어 착공하게 되어, 향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야구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요산 야구공원측에 조속한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은 동두천시 상봉암동 산6번지 일원에 전체 부
안산시는 지난 9일 재능 있는 초․중학생을 선발하여 승마산업 핵심인력으로 발굴․육성하고자 수암동에 소재한 트리플밸리 승마장에서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을 개최했다.안산 트리플밸리 유소년 승마단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마사회 및 시비 예산 8천만원을 지원 받아 마필 구입, 마구장비 등 물품구입과 교육 훈련비, 대회 참가비용 등으로 이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12명의 승마단원은 2018년 대한승마협회 등록 후 유소년 승마대회 참가, 각종 행사 시 시범승마, 말 산업 홍보 등 다양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안산 트리플밸리 유소년 승마단은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정서함양은 물론 승마인구 확대에 기여할 것이며, 말 산업 발전을 위해 학생승마체험, 농촌관광승마체험 등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지난 8일 오후, 태국 프로구단 관계자들과 만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태국 프로구단 KBU FC의 Atipol Suwandee 구단주와 Chamchuri Unithed의 Montri Khrueawan 단장은 9일과 10일, 안산 비전구장에서 열린 입단테스트를 위해 안산을 방문해 안산 그리너스 FC를 찾게 되었다. 이번 방문은 구단들 간의 상호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향후 유소년 팀들과의 교류, 프로팀 전지훈련 등 적극적인 상호협력과 유대 강화를 통해 발전적인 관계를 도모하기로 하였다.안산의 박공원 단장은 “이런 기회를 통해 앞으로 태국 프로구단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교류를 많이 해 나갈 것이다. 우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는 선수선발위원회를 구성하여 22일 오후 첫 회의를 가졌다. 안산은 위원회를 통해 선수선발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체계적 검증을 거쳐 우수선수 선발을 목표로 운영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선수선발위원회는 위원장에 김필호 안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공원 단장과 이흥실 감독 그리고 외부전문가로 이종걸 안산시축구협회장과 한준희 축구해설위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었다. 구단 내부 인사 이외에 안산 지역과 축구계의 저명한 전문가를 위촉함으로서 의사결정의 균형과 신뢰성을 더욱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김필호 대표이사는 “이번 위원회의 구성은 선진 클럽과 같은 진일보된 전력강화 시스템 구축에 첫 발을 내딛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 토론회가 17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좌장 정윤경 경기도의원)주최, 경기도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도의회 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및 최창호 경기도 체육과장,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31개 시·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직원을 비롯해 군포시 생활체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의 체육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됐다.염종현(더민주,부천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토론회가 경기도 생활체육활성화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경기도 생활체
경기도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 토론회가 17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좌장 정윤경 경기도의원)주최, 경기도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도의회 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및 최창호 경기도 체육과장,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31개 시․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직원을 비롯해 군포시 생활체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의 체육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됐다.염종현(더민주,부천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토론회가 경기도 생활체육활성화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
남동구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힘찬 행보가 돋보인다.남동구는 먼저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한다. 40억원을 들여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배드민턴 코트 13면 등이 포함된 다목적 실내체육시설 2개소를 수산동과 만수동 지역에 건립한다.118억원을 투입해 간석동 실은재공원과 소래 샛길공원 등 2개소의 체육공원도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개 종목별 생활체육대회와 구민 및 동 단위 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구민 1인 1종목 생활체육 보급을 위해 실버태권도 등 16개 종목의 생활체육 무료교실을 운영하고, 요가 등 27개 프로그램에 11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전면배치했다.스포츠복지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주목할 만 하다. 저소득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 4
시흥시는 지난 3일 냉정초등학교에서 시흥시청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 선수단의 재능기부 체육수업 ’찾아가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진행했다.올해로 운영 2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시흥시청 소속 실업팀(여자육상부, 여자배드민턴부) 선수단이 신청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육수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이 날 육상부 선수단은 유소년 육상 보급 프로그램 ‘키즈런’ 수업을 진행했다. ‘키즈런’은 국제육상경기연맹이 개발한 유소년 대상의 놀이형 육상 프로그램으로, 총 7가지 코스로 구성돼 학생들의 큰 흥미를 끌었다. 아이들은 “육상이란 운동을 잘 모르고 자신이 없었는데 쉽고 재밌게 따라할 수 있어 좋다”라며 즐거워했다.배드민턴부 선수단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펀(Fun)민턴’ 수업을 진행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의 U18 유소년 팀 배승현 감독이 오는 11일 실시되는 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축구를 즐길 줄 아는 선수를 뽑는다’는 선발 기준을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안산 토박이 출신으로 원곡초, 원곡중을 졸업하며 선수생활을 이어나간 배 감독은 부상 등의 이유로 일찍 은퇴하여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그리고 안산 지역 출신의 우수한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올해 안산 창단과 함께 구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최근 U18팀 감독으로 부임해 지난 ‘2017 K리그 주니어’ 강원FC U18팀과의 원정을 3:0 완승으로 이끌었던 그는 “현재 우리 팀 선수들은 창단 멤버이기 때문에 기량이나 경험 등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강원전 승리 이후, 선수들 간의 팀 화합도가 오
고양시가 미래 한국을 짊어질 유소년들의 건강한 몸과 정신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스포츠관련 프로그램이 국내 최고 유소년스포츠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2011년부터 7년째, 아시아 최고 메이저리거였던 박찬호 선수와 함께 여는 ‘고양시 박찬호유소년야구캠프’는 박찬호 선수를 비롯 올스타 급을 연상시키는 프로야구 현역 중심의 멘토 선수 10여 명이 참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경험담과 체력관리 비결 등을 들려준다. 지난 28일과 29일 NH인재원에서 진행된 ‘2017 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에는 야구꿈나무 120명이 참가 ‘꿈의 야구캠프’라는 명성을 재확인 했다.이 캠프는 맞춤형 훈련으로도 유명하다. 타자들을 베팅법, 타격자세를 점검받았고 투수는 공 잡는 방법부터 투구판에 발
경기도 31개 시·군 4만5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대회 2일차인 28일 오후 5시 화성 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으로 도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음터 화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개막식은 여타의 행사들과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시도들로 선수단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의 장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화성시는 동선이 간소화된 입장 방식으로 선수들의 피로감을 줄였으며, 그라운드에 배치된 관람석으로 시민들이 더욱 생생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했다. 폭 60m의 메인무대는 체육행사 역사상 최대 규모로, 홍진영, 박상민, 위키미키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모듬타악, 댄스, 합창 등이 펼쳐져 1만5000여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
성남시를 연고로 하는 독립야구단이 창단된다.24일 한국프로야구 공식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야구학교는 성남시를 연고로 하는 성남시 독립야구단(가칭 성남시블루팬더스)을 창단한다.성남시 야탑동에 소재하고 있는 야구학교(사장 이상일 전 KBO 사무총장)는 국내 최초의 야구 종합 트레이닝 센터로 잘 알려져 있다.야구학교에서 운영하게 될 성남시 독립야구단은 프로 진출이 좌절된 선수와 프로에서 방출된 선수들에게 기량을 향상시켜 프로야구에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를 위해 11월중 야구학교는 선수 유니폼에 성남시 연고 명칭사용, 야구학교 독립야구단의 훈련을 위해 탄천야구장 등 야구장 사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성남시, 성남도시개발공사와 3자간 MOU를 체결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양평헬스투어 힐링 축제에 우호교류시인 일본 가미아마쿠사시 대표단이 방문했다.대표단은 가미아마쿠사시 오시마이세이 부시장외 5명과 의회에서 다나카다추오 부의장외 3명 등 총 11명이다. 그동안 양평군과 일본 가미아마쿠사시는 2013년도 물소리길, 큐슈올레길, 제주올레길과 ‘우정의 길’로 우호교류를 맺은 후 일본 펄라인축제와 양평 산나물축제방문 등 양 도시의 대표축제 참석, 지역만들기 교류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진행해 왔다.따라서 이번 방문은 ‘우정의 길’로 맺어진 교류의 일환으로 처음 개최되는 양평헬스투어 힐링 축제를 축하하기 위함과 양 지역이 그동안 쌓아온 교류의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사업분야 확대 논의를 위해 이루어졌다. 양 도시는 청소년 교환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동안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드림파크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SL공사와 주민지원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드림파크문화재단과 DV7 코리아, 인천 유·청소년 축구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인천지역 내 24개팀, 4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U-12(초등 5~6학년), U-10(초등 3~4학년) 2개부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U-12부 우승은 단봉초A, 준우승 하나FC, 공동3위 단봉초B, 월드FC가 차지했고 U-10부 우승 하나FC, 준우승 NHFC, 공동3위 드림짐, 월드FC가 각각 차지했다.SL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지역 생활체육 및 유소년 축구 활성화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