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외 10개 구장에서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열린다. 

이 축구대회는 경기도 유소년 축구 발전 및 유망주 발굴 육성을 위해 개최 데는 것으로 경기도 체육회와 경기도 축구협회 이천시 체육회와 이천시 축구협회가 주관이 되고 경기도 체육회와 이천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도내 가장 규모가 큰 축구 대회이다. 

이번 개최되는 축구대회는 초·중·고 주말리그에 극한되지 않은 다양한 팀들의 교류 역할 및 팀·선수의 기량 향상과 초, 중, 고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선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특히 이대회는 경기도의 축구인들의 화합과 경기도 스포츠 문화발전의 초석이 되는 것으로 경기도민 들의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축구대회 이여서 축구인은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대회는 초·중·고·대·U-12·U-15·U-18 (남.여) (학원부, 클럽부 구분 출전) 초등 64, 중등 54, 고등 46, 대학 8개 팀등 총172팀 4500여명이 출전하며 초, 중, 고, 대학 팀들이 하는 좋은 경기를 이천 관내에서 볼 수 있는 문화의 장이며 이천시는 4주간 치루워지는 축구대회로 (금~일) 약 2만명의 인구가 유입 될 예정이여서 이천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가 예상(숙박, 식당, 마트)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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