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홍철호 전 의원을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어떤 민생 현장의 목소리도 잘 경청하실 분”이라며 정무수석 임명을 직접 발표했다.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시의회)는 4월12일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하며 시의회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을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와 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재격돌한다.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서부 국회의원 후보 김주영(김포갑)·서영석(부천갑)·박상혁(김포을)·모경종(인천서구병)는 3월27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조사 조기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3월14일 지역구인 김포시을 마송사거리에서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김포-서울 30분 시대를 열 것을 약속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안민석 의원의 현 지역구인 경기 오산시를 비롯해 6개 지역을 전략 선거구로 의결했다. 사실상 안 의원을 포함한 5명의 현역이 공천 배제됐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은 시흥시갑 정필재 전 당협위원장을 포함해 총 12명의 경기·충북충남·전남의 단수공천자를 발표헀다.국힘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8차 회의 결과 경기 6인, 충북 1인, 충남 4인, 전남 1인의 단수공천 후보자를 의결했다.경기도는 시흥시갑 정필재 전 당협위원장, 용인시병 고석 전 고등군사법원장, 용인시정 강철호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이천시 송석준 국회의원, 안성시 김학용 의원, 김포시을 홍철호 전 국회의원으로 결정됐다.충청북도와 충청남도는 청주시서원구 김진모
[일간경기=박성삼·이형실·박웅석·구학모·성기홍·조영욱·이재학·한성대 기자] 앞으로의 4년의 대한민국의 정치 방향을 결정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100여 일도 채 남지 않았다 다가왔다.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예비후보등록을 끝마친 후보들은 다양한 토론회 등을 나가며 본인들을 알리고 있다.올해 경기북부를 관통하는 정치권 이슈라면 단연 ‘메가시티 서울’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일 것이다. 지난해 말 김포에서부터 시작된 ‘메가시티 서울’ 이슈는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구리·고양·하남 등 다른 경기도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아파트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제안한 감리자 독립성 확보, 구조 안전성 검사 의무화 등 제도개선안이 정부의 ‘건설 카르텔 혁파 방안’에 대거 반영됐다.경기도는 지난 12월12일 국토교통부가 관계부처와 합동 발표한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한 건설 카르텔 혁파 방안 추진 과제’를 확인한 결과, 경기도가 그간 국토부에 제도개선 건의한 사항이 대거 반영됐다고 19일 밝혔다.앞서 도는 인천 서구 무량판 구조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품질점검을 통해 부실 시공․감리를 방지해야 한다며 9월 말 국토부에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12월18일 김포골드라인에서 전동차 사고가 발생해 시민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날 김주영·박상혁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김포골드라인 문제에서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고 맹폭했다.이들은 “영하 12도 체감온도 영하 17도, 올해 최강의 한파가 몰아친 오늘 아침 출근길,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김포골드라인 전동차가 고장을 일으키면서 김포는 그야말로 교통지옥 사태가 벌어졌다”며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된 구래역과 마산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주영·박상혁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국힘이 진심으로 김포시민들을 위해 서울 편입을 추진한다면, 5호선 연장 사업부터 진행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은 지난 11월15일 국토위 예산 심사에서 김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골드라인 증차·5호선 기본계획 수립 예산을 증액 반영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를 단독으로 열고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위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김포시 5호선 연장은 예타 면제로 신속한 시공이 가능해진다.이에 김주영·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국회의원들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지역 내에서 5호선 연장과 김포의 서울 편입에 대한 논란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의 견해차로 인한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최근 국민의힘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들을 향해 '김포시 서울 편입 발목잡기는 그만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 11월 17일 민주당 김포시의회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김포시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인 김주영 및 박상혁 의원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서울편입에 대해 '5호선 신속추진이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 서울시 편입'을 주장하고 있는 국민의힘 김포시의원들이, 민주당 지역구의 국회의원인 김주영 의원과 박상혁 의원에게 서울시 편입과 관련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주문했다.이들은 11월13일 성명서를 통해 "김포시민이 뽑은 김포의 국회의원인 김주영 의원과 박상혁 의원은 김포의 도약을 막느라 정신이 없다"며 "특히 박상혁 의원이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한 질의와 예결위에서 보인 행태는 김포시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언행이라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심지어 김포의 두 국회의원은 기자회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재산 신고 누락 논란이 연일 국회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인사혁신처장 위증 의혹까지 불이 번질 모양새다.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월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일 열린 대통령실 국정감사를 언급하며 “김대기 비서실장이 28억에 달하는 거액의 재산을 누락 해 신고했다”라고 지적했다.홍 원내대표는 “공직자윤리위는 공직자의 누락 신고 재산이 5000만원을 넘으면 거짓이나 중대한 과실로 간주하고 특히 3억원 이상일 경우에는 해임을 포함한 징계를 요구하거나 과태료 처분하도록 규정하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주영·박상혁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객관적 데이터가 없는 급조된 정책이기에 혜택은 줄고 세금은 증가할 것이라고 질타했다.김주영·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을 국회의원들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포-서울 편입은 선거 표심잡기 용으로 규정하며 “김기현 대표와 조경태 위원장은 허풍이 아니라면 내년 총선에 김포로 출마해 저희 두 사람과 화끈하게 붙어보자”라고 기자회견했다.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은 지역 사업이 시작되기 전 논의·숙의 과정을 거치거나 사전 검토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김포-서울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최근 국민의힘이 김포시 서울 편입 필요성을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김포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조경태 국민의힘 수도권 주민편익 개선 특위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김포로 출마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김주영·박상혁 의원은 11월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2년째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더니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겠다고 한다"며 "지금 당장 풀어야 할 산적한 현안은 감추고 무시한 채 가장 기초적인 검토 보고서 하나 없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반지하 주택을 해소하기 위해 신축금지, 정비사업 유도 등을 담은 ‘반지하 주택 해소 3법’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도는 9월2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공동 주최자 국회의원 9명, 민간전문가, 공무원, 언론 및 시민단체 등과 비정상 거처인 ‘반지하 주택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공동 주최 국회의원 9명은 강득구(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만안), 김두관(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김민기(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을),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갑)
[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KTX와 SRT에 비치됐던 ‘후쿠시마 오염수 10가지 괴담’ 책자가 “정부가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옹호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9월7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희룡 장관에게 ‘정치적 논쟁의 소지가 있는 도서 및 정부 지자체 등의 홍보성 간행물은 원칙적으로 비치를 금지한다’라는 열차 내 비치 간행물 운영 내규를 언급하며 “이를 위반했다”라고 지적했다.김병욱 의원은 “불특정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거나 이견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대한민국 신성장발전동력이 될 ‘평화경제특구’를 경기도에 유치하기 위한 방안과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경기도는 8월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정·윤후덕·김성원·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민간 전문가, 도민 등이 함께하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동연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원자폭탄 프로젝트를 성공시킴으로써 2차 세계대전 종식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된 오펜하이머처럼 어떤 상황의 판을 바꾸는 것을 게임체인저라고 한다”며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