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선근 기자]인천시 동구는 지난 17일 소나무홀에서 전직원과 직영사업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부천시는 4월18일 건설분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건설(주) 등 5개 시공사와 ‘부천형 신(新)뉴딜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3월28일 안전관리 담당 부서인 재난안전부 주관으로 소속 직원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시는 지난 26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청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직원교육을 진행했다.
시흥시는 건설ㆍ제조업 분야 등 산업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노동 안전 지킴이’ 활동을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는 26일(화)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동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월25일 국내 최초로 발주자가 다양한 공사 현장의 위험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감독하는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지역내 분산된 보훈단체를 통합 관리하고 보훈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 보훈회관’을 건립한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와 경제·노동단체가 상생형 일자리 구축에 함께 나선다.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는 3월15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상생형 일자리 구축과 지속가능한 ESG도시 성남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선언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노동자 대표인 박인수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의장, 사용자 대표인 산업단지관리공단 성명기 이사장, 시민 대표인 판교 낙생농협 정재영 조합장 및 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 등이 참석했다.선언문에는 미래 시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상생형 일자리 구축,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도급, 용역, 위탁 사업 담당자, 관리감독자, 일반 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 유일의 해양항만 전문 공기업인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제부마리나 중대재해 예방시설 구축으로 해양레저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제부마리나 중대재해 예방시설 구축사업은 경기도와 공사가 제부마리나의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억2436만원을 투입해 방파제 조형등대(3기)와호안 경관조명(553m)을 구축했다.방파제 조형등대는 방파제 이격구간 ‘진입금지’ 문구로 디자인하고, LED등을 추가 설치하여 주간 뿐 만 아니라 야간에도 시인성을 확보하는 등 계류고객 및 인근 어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가 ‘2024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원사업은 촉진지구 내 기업의 인증·제품 개발 등을 지원해 강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투자·유치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기업이 대상이다. 수원델타플렉스 1~3단지는 공장 등록 기업이 신청할 수 있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 창업지원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연구소는 공장 미등록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인증 지원’, ‘제품 개발 지원’ 등 2개 분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중소기업 관련 단체들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에 관한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2월14일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14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는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처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이날 대부분의 중소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대해 중소기업들의 열악한 현실과 부작용을 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중소건설단체와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등 14개 단체는 2월14일 오후 수원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지난 31일 국회에 모인 3600명 중소기업인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끝내 무산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다시 한 번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중소건설인과 중소기업인 4천여 명이 모였고, 참석자들은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소규모 사업장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토로했다.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나도 대표지만 같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재옥 국힘 원내대표는 “설 민심은 국민의힘이 총선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기조를 잘 받치고 민생을 살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라며 ‘국정 안정론’을 강조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설 민심 기자간담회’에서 “(설 민심은) 민주당이 새로운 민생 정책이나 비전을 제시하지 않고 친명·반명 책임론만 난무해 실망하셨다”라며 “총선으로 야당을 심판해 운동권 세력 퇴출하고 의회정치 복원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국민이 말씀하셨다”라고 발언했다.이날 앞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도 설 민심 기자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의 5인이상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거부가 정쟁으로 번져가고 있다. 여당의 ‘유예 거부는 총선용’이라는 비판과 ‘여당이 제안한 산업안전보건지원청은 유명무실하다’는 야당의 주장이 맞서고 있다.△5인 이상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은?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안전보건법을 기반으로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비정규직 포함 5명~49명의 상시 근로자가 있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된다.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은 2021년 발의되어 2년간의 유에 기간을 거쳐 2023년 12월27일부터 적용됐다. 위 법안의 중요한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에 대해 “지난 2년간 유예기간 동안 일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도 묻지 않고 보완책도 마련하지 않고 그저 무조건 유예만 하자”고 말한다며 비판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1월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민주당이 얘기한 대안은 전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얘기로 중처법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기업은 5인 미만, 50인 미만, 100인 미만, 300인 미만을 구분하고 있고 50인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1월26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법 개정안 처리 무산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방문규 예비후보는 “대다수 영세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장들은 이 법에 대응할 시간적, 물리적 여유가 없다”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의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언제 범법자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껴 폐업하거나 상근 직원들을 해고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팔달구에는 총 1,821개의 50인 미만 사업장이 있는데, 대부분이 도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에 대해 “국민의힘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각오로 마지막까지 민주당을 설득하겠다”고 다짐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1월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당의 간곡한 요청에도 민주당은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을 뿐 아니라 막판 협상에도 응하지 않았다”라며 “중소기업도 준비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식당, 찜질방, 카페, 빵집 등 동네 상권의 근로자 5인 이상 자영업자 상당수는 법 적용 대상인지조차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지적했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1월27일부터 시행되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두고 벌인 여야 협상이 결렬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한 경우 사망은 1년 이상의 징역 혹은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받고, 민법상 손해액의 최대 5배의 범위에서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할 수도 있다.중대산업재해는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전치 6개월 이상 부상자 2명 이상이거나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한 산업재해를 말한다.중대시민재해는 특정 원료 또는 제조물, 공중이용시설 또는 공중교통수단의 설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