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순철 기자] 포천시는 11월 6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김병조 광주보건대학교 특임교수를 초청해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김병조 교수는 한 시대를 풍미한 코미디언 출신으로 현재 명심보감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소통 방식으로 명심보감이 지닌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의미와 교훈을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포천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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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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