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2월9일 오전 6시30분께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의 20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8대와 인원 102명을 동원해 화재발생 25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12층 주민 A(77세)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류근상 기자
ypostbox@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