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서 성묘 시설 점검
여성긴급전화 센터 방문, 직원 격려

유정복 인천시장이 1월27일 인천가족
유정복 인천시장이 1월27일 인천가족공원을 찾아 성묘 시민들을 위한 시설을 점검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sns)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투자유치를 위한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설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월26일 인천의료원에서 응급진료 대책을 점검했던 유 시장은 1월27일 인천가족공원에서 성묘 시민들을 위한 시설을 점검하고, 계산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를 살피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뒤이어 유 시장은 여성긴급전화 1366 센터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유 시장은 조손가정 세대 방문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유 시장은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시민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세상이 평화로워지기를 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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