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sns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캡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검찰이 1월26일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기소한 것과 관련해 김동연 도지사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sns를 통해 "내란 수괴에 대한 구속 기소를 환영한다"며 "내란 단죄는 법치의 시간을 통해 정상궤도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경제의 시간"이라며 "경제도 정상궤도로 가야 한다"고 짚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슈퍼 추경과 트럼프 2.0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지사는 1월13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전격 제안하며 “벼랑 끝 민생 살리기를 위해 설 명절 전에 50조원 규모의 슈퍼추경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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