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가든페스타 성과 공유
노인복지 애로사항 등 청취

포천시는 1월13일 창수면 창수교육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지난해 사업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김순철 기자)
포천시는 1월13일 창수면 창수교육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지난해 사업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김순철 기자)

 

포천시는 1월13일 창수면 창수교육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지난해 사업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임종훈 포천시의장 및 안문종 창수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첫 번째 보고는 '한탄강 가든페스타'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민원 청취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두번째 순서로 안문종 창수면장이 지난해 창수면 내 민원이었던 도로포장 등 8건 민원의 성과보고를 실시했다.

보고 후 올해 시행될 주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가양-주원간 도로 확·포장공사의 추진율 등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백 시장은 이날 민원 청취 과정에서 스마트 노인정 등 노인복지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 시장은 "포천시 전체 읍·면·동은 각각의 특색이 있다"고 말하며 "창수는 창수면이 가지고 있는 모습과 발전 방안이 있다.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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