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16일 이틀간 포천지역 20개 업체
한과, 홍삼, 떡, 장류, 갈비 등 80개 품목
[일간경기=김순철 기자] 오는 1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포천시청 신관 로비에서 설 명절 선물세트 특별전이 열린다.
특별전에는 식품제조협의회 소속 20개 업체의 떡과 한과, 홍삼, 조미김, 갈비등 80여 개 품목의 다양한 설 선물세트가 선보인다.
사전 주문과 현장 판매로 진행되는 특별전에서는 품질 좋은 먹거리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화 주문은 오는 1월22일까지 가능하며 현장 판매는 직접 제품을 구매하거나 현장에서 주문한 뒤 택배로 받게 된다.
전화 주문을 원하는 경우 포천시청 누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특별전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분들께 질 좋은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지역업체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식품 제조업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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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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