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영향지역 노인회 등 약 400명 초청…소통·화합의 장 마련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드림파크 국화축제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드림파크 국화축제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L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드림파크 국화축제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L공사)

이번 행사는 ‘드림파크 국화축제’ 기간 중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지역 노인회·부녀회, 통·이장 등 지역 원로 400여명을 초청, 인근 주민들이 폐기물 매립 현장 등 주요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SL공사 관계자는 “6년 만의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맞아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함께 개최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할 기회를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L공사는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와 함께 한마음 체육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며 주민 지원사업 등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주민 간담회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