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동헌 기자]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27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 회장은 “체육분야에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스포츠공정위원회 신설, 학생선수 스포츠인권교육, 스포츠인권강사 양성, 스포츠인권 캠페인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인천시양궁회장을 맡고 있는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과 유경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