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일간경기=이장열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인천 지역상품 우선 구매에 관한 조례 활성화 촉구에 나섰다.
28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손범규)은 인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 20여명의 기업인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일형 국제종합관리 대표이사 (한국위생관리협회 인천시회장), 김주갑 모두건설 대표이사(인테리어,방수), 공병석 보스시큐리트 대표이사(무인경비, cctv), 한기남 선진휴먼테크 대표이사(시설,건물 관리), 정강수 진돗개시큐리트 부사장(무인경비), 조병우 코코사무기렌탈 대표(사무기기협동조합 이사장), 서교석 동산네트웍스 주방기구 (동산고장학회장), 김용백 그린투어 대표(여행업), 윤용필 인천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김준영 광성인력 대표(인력공급업),양모세 오엘에스건설 대표(시스템비계), 권재범 쓰리알테크(냉동공조 시공자협회 인천지회장), 이석한 미르푸드(인천소상공인연합회 청년위원장),김재환 신우시스템(인천유망중소기업연합회장/세대전열교환기),성기철 언론인 이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인천시 기업에 대한 공공기관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며, 우수한 지역상품 구매와 입찰참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와 각 군구를 비롯한 정치권의 간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인천시의 중소기업들은 경영에 어려움이 많으며, 다양한 콘테츠를 이용해 인천시 지역기업 정보 플랫폼의 활성화와 적극적인 홍보지원을 요청하였다.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광역시당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인천기업구매 활성화 조례 적극적 추진 모임을 만들고, 지속적인 연구과 소통이 필요하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가져 더 정확한 내용을 공유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성장에 힘쓰겠다’ 라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