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성품 기르고 전문성 강화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4월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4월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인천미추홀구청 전경.(사진=인천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는 4월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인천미추홀구청 전경.(사진=인천미추홀구)

구는 보육교사의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 보육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미추홀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보육 행복연구소장 최미영 강사의 보육 교직원 인성교육과 이루다 교육지원센터 소장 이윤주 강사의 장애 인식개선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하는 보육 교직원의 영향은 아이들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품어주시고 가르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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