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3월30일 광교점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브랜드 확대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팝업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나이키 메가숍이 문을 열었고, 2월에는 경기권 백화점 최초로 유명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팝업이 들어섰다.
최근 3월에는 1층 매장에 스위스 시계 전문 브랜드 론진을 오픈하였다,.
아울러, 1층 안내 데스크를 2층으로 이동시키고, 그 자리에 팝업 공간으로 마련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첫 팝업 매장은 LG전자가 캠핑에 필요한 IT전자기기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로봇, 인공지능(AI) 미디어 등 미래형 콘텐츠를 비롯해 그동안 백화점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관계자는 "올해 수도권과 지방 점포들을 중심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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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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