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의회운영위원회는 4월12일 연간 회기 기본일정 변경을 위한 위원회 개최로 제213회 임시회 일정을 당초보다 약 2주 뒤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4월24일부터 5월4일(목)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원활한 회기운영 및 심도 깊은 안건 처리를 위한 준비 과정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5월9일부터 5월19일까지 11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중에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조례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소집 요구 및 운영위원회에서 세부일정을 확정한 후 집회공고의 과정을 거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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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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