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4월12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회 추경예산 대비 913억이 증가한 1조 2702억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883억이 증가한 1조 899억원이 되겠다.안성시는 정부의 세수 감소에 따라 2023년 5회 추경 일반회계에서 지방교부세는 당초예산 대비 15.93% 감소한 392억원을, 조정교부금 등은 14.45% 감소한 162억원 등 총 454억원을 감액 편성한 바 있다. 이는 2022년 3회 추경예산 대비 1068억원이 감
안성시의회는 안성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성시의회 견학을 실시했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3월29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성시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이하 의원연구단체)’는 3월29일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정책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안성시의회가 지난 3월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성시의회는 3월21일 안성시의회 의장실에서 공도 시민청 건립공사 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3월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3월20일부터 이어진 임시회에서는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도로위 야생동물의 사체처리 등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이 원안가결되었다.안성시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문화사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여객자동차
안성시의회가 오래된 악취 및 고질적인 배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3월18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의회는 제22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를 오는 3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의회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는 2월19일 제221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2월16일부터 22일까지 전략기획담당관을 시작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성시의원들은 집행부 부서별 2024년 주요 신규사업, 계속사업 등 주요 시책 추진상황을 청취하면서 안성시정의 방향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며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심도 있는 질의에 나설 계획이다.정천식 위원장은 “집행부 올해 업무계획을 면밀하게 살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선 합리적 대안을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의회는 1월2일, 안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안성시의회 시무식을 개최했다.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은 의원윤리강령 낭독, 신년 인사말씀, 2023년 의정활동 홍보영상 시청, 떡케이크 절단식등으로 진행됐다.안정열 의장은 신년사로 “2024년 갑진년 청용의 해를 맞이해, 청용의 기를 받아, 안성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하고, 특히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민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의회는 법제처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우수조례 기초부문에서 법제처장 ‘우수상’ 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다.최승혁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3명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성시 근로자 과로사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는 안성시 관내 근로자의 과로사 예방을 장려하여 안성시 관내 근로자의 노동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올해 10월 13일 전국 최초로 제정됐다.법제처는 22년 11월부터 23년 10월까지 제ㆍ개정된 우수 조례를 신청받아 내부심사, 설문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2개 지자체 중 총 9개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의회는 11월20일부터 12월15일 26일간 열리는 제219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이 시작됐다.안정열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1월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응원하는 글로 말문을 열며 금번 정례회 기간 동안 처리해야 하는 2023년도 제5회 추경과 내년도 예산안 등 시정의 주요 사안에 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처리를 동료의원과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집행부에서 상정된 안성시 지방공무원 복무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1월20일 제219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에 대해 연설했다.김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안성시는 고금리와 고물가, 지방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어르신 무상교통, 광역버스 노선 확대,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안성혁신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시민을 보듬는 따뜻한 행정으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4년도 안성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11월2일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분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사상을 기리고, 다양한 개혁 정치의 선구자 다산 정양용의 사상과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 각계 인사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안정열 의장은 “경기 악화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고통받고 있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책임과 청렴을 실천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의 동신산업단지가 지난 7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돼 약 9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화단지 선정으로, 동신산업단지는 용수, 전력 등 기반시설 비용지원, 환경·노동 관련 규제 신속 처리,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 폭넓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승혁(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회 의원은 국가첨단전략사업인 반도체산업에 종사를 원하는 ‘안성시 관내 청년 미취업자의 취업 증진과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을 대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28일 주요 사업장 행정사무감사 현장 점검을 했다.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020년도 수해 당시 큰 피해를 입은 죽산면 수해현장을 시작으로 금광면 옥정리 캠핑장 진입로 및 공사가 늦어져 시민불편을 주고 있는 38국도 공사현장,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공사현장, 봉산동 재해예방공사 사업 현장 등 시민생활 안전과 밀접한 곳을 현장 방문해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동안 추진사항을 점검했다.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 정천식 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시 발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의회는 8월30일 안성시의회 의장실에서 택시차령 2년 연장 및 수용응답형 버스운행에 따른 의견을 들었다.이날 의장실에서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과 이중섭·정천식·최호섭 의원과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최상진 안성시조합장 등 임원 3명이 참석 했다.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최상진 안성시조합장 등은『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개정(2023.3.21)에 따라 택시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의 기본 차령에 2년 이내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안성시 택시산업 발전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해 유연한 차령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정토근 안성시의회 부의장은 낚시 통제구역 지정 조례안은 현재 입법 예고된 상태로 시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과정이며 논의 과정에서 얼마든지 수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8월28일 최근 낚시 통제구역 지정 조례안 발의와 관련 SNS를 통해 왜곡된 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정 부의장은 먼저 조례안의 목적은 지역 수생태계 수산자원의 보호와 낚시인의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통제구역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환경
최근 파행을 빚고 있는 안성시의회에 지역 이통장들이 경고를 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안성 이통장협의회는 시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성시민을 보호하고 안성시민을 대변해야하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정쟁만을 일삼고, 타협하지 못했다"며 "안성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처럼 안성시의회 여야는 타협없이 평행선을 긋고 있다. 양 당의 갈등은 보훈명예수당 지급 문제에서 빚어졌다.안성시가 보훈명예수당 인상분 지급을 위한 예산을 추경에 미편성한 것과 관련해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올린 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