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인천대학교 법학부 전공 진로특강의 4번째 강사로 연단에 오른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준석 국힘 전 대표·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시 보수당이 민주당을 누를 수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뉴데일리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46.3%·국민의힘 38.7%라는 결과가 나왔다.또 ‘2024년 4월 총선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47.4%·국민의힘 35.1%라고 답헀다.정가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 구속영장 기각과 강서구 보궐선거 압승의 밴드웨건 효과로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쇄신안인 혁신위가 강서 보선 참패의 밴드왜건 효과를 뚫고 자당 32.2% 지지도와 윤 대통령의 30% 이하 지지율을 상승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국민의힘은 당 쇄신을 위해 10월23일 출범을 목표로 전·현직 의원 포함해 사회 전반의 다양한 인물을 물색해 혁신위원회를 구성한다.지난 16일 발표된 뉴스토마토 자체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부정 65.8%·긍정 29.2%로 나타났다.특히 적극 투표층인 ‘매우 잘못’은 54.6%·‘매우 잘함’은 10.4% 였다.국민의힘 정당지지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해 안철수 의원의 지지가 상승할 지 시선이 집중된다.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1월31일 SNS로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다.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겠다”며 3월8일 전당대회 경선에 불출마하겠다는 글을 올렸다.또 유승민 전 의원은 “오직 민심만 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겠다”라며 “폭정을 막고 민주공화정을 지키는 소명을 다하겠다. 우리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원하시는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여의도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의 불출마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세 달여 앞두고 출마가 기정사실화된 권성동·김기현·안철수·유승민 후보와 나경원 전 의원 또한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신경전이 날카롭다.지난 19~21일 언론매체 뉴스토마토의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대 친윤 단일후보’라는 질문에 유승민 후보 42.5%·친윤 단일후보 28.6%라는 결과가 나왔다.반면 국민의힘 정당 지지자들은 유승민 9.4%, 친윤 단일후보가 64.5%로 압도적으로 친윤계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했다.따라서 지난 23일 국민의힘은 100% 책임당원 투표로 당 대표를 선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이 100% 선거인단 투표로 당 대표를 선출하도록 당헌·당규 개정을 예고해 일반 여론조사에서 지지가 높은 유승민·안철수 의원에게 불리한 형국이 됐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2월1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기존의 선거인단 70%, 여론조사 30%로 당 대표를 뽑던 당헌·당규를 100% 당원 선거인단 투표로 개정하는 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와 관련해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정당 민주주의 원칙을 분명히 한 것”이라며 “정당은 이념과 철학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정권 획득과 성공적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룰 변경에 당권 도전을 선언한 후보들 간 이견이 심해 본격적인 당권 전쟁이 시작됐음을 알렸다.현재 국민의힘 전당대회 룰은 당헌·당규 상 당원 7·일반인 3의 비율로 투표 권한을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9대1 또는 10대 0으로 개정해 당원의 의중을 더 반영해야 하는다는 의견이 대두되자 일반인에게 인기가 높은 유승민·안철수 의원이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등 입장차가 극명하다.윤심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김기현 의원은 12월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24 새로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신평 변호사는 “대선 주자로 나설 분은 이번 당 대표가 아니고, 다음 당 대표가 되셔서 1년 남짓하시고 대권 주자로 나가는 게 맞다”며 사실상 안철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을 저격했다.윤심으로 평가받는 신평 변호사는 12월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기현 의원이 주도는 공부모임 ‘혁신24 새로운 미래’에 연사로 참석해 “너무 강력한 대선 주자 급이 당대표가 되면 국정 동력이 분산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또 그는 “저는 이낙연이 인기 좋은 때 이낙연이 아니다. 이재명이 나올 것이다. 그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유승민 국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늘부터 경기도지사 경선투표와 여론조사가 시작됐다"라며 "일할 기회를 허락해 주신다면 제 모든 것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유 예비후보는 4월20일 SNS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오로지 경기도민만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다하겠’라며 경선 지지를 호소했다.유 예비후보는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후보, 여러분과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후보, 유승민을 선택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게시했다.이어 그는 ‘대한민국 경기도에 산다는 것이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유승민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는 4월11일 오세훈 서울 시장을 만나 수도권 GTX·DEF 3 가지 노선 협조와 광역 버스 총량제 완화 등을 논의했다.유승민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는 4월11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조찬 회동하며 “서울시와 경기도가 가장 협력할 부분이 교통 문제"라며 GTX ABC 노선 건설과 GTX·DEF 확충, 서울시의 광역 버스 버스 총량제 완화, 버스업체 보조금 제도 개선 등 경기도의 교통 인프라에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유 예비 후보는 “오세훈 시장과는 23년째 인연이다. 그동안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오는 6월1일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국민의힘) 전 의원이 4월5일 "2번의 대선을 치루며 준비해온 공약과 비전을 경기도에서 실현해보이겠다"고 밝혔다.이날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3층에서 '경기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4년 임기동안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도지사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와같이 밝혔다.유 전 의원은 인사말에서 "제가 오늘 경기도에 작은 묘목으로 온건데 경기도에서 절 심어주시고, 경기도민이 절 경기도지사로 만들어주시면 그 은혜 잊지 않겠다"며 "정말 잘 사는 최고의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23년 정치 한복판에서 키워온 역량을 경기도민을 위해 바치겠다”라며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하고 같은 날 출사표를 던진 김동연 새로운물결 당 대표와 관련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실패에 가장 책임있는 분”이라고 단언했다.유승민 전 의원은 3월3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지사라는 자리에서 평생 꿈꿔왔던 정치를 해 볼 기회를 준다면 경기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민주당 후보들은 다 장점이 있지만 그 분들은 모두 문재인 정부의 실패로부터 자유롭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좋은 정책을 위해서라면 여·야 진영을 가리지 말고 활용해야 한다며 유승민 전 의원의 정책도 수용한 ‘6대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이재명 후보는 1월18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일자리는 곧 경제며 복지”라며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의 일자리 공약을 포함해 '디지털 전환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춘 일자리 공약을 제시했다.또 이 후보는 지방균형 발전 정책은 국가의 장기지속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핵심과제이기 때문에 지역 특색에 맞는 기업 육성과 문을 닫는 지역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유승민·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은 대선 주자 선출을 이틀 앞두고 윤석열 전 총장이 연일 불법행위와 가짜 지지선언을 일삼는다며 맹폭을 퍼부었다.유승민 전 의원 측의 이수희 대변인은 11월3일 “당 선관위와 윤석열 후보는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방해하는 불법행위 중단 조치를 취하라”라고 논평을 냈다.이수희 대변인은 “SNS에 일반국민 여론조사에 당원이 전화를 받았을 때 대응하는 방법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당원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거짓말을 하라고 시키고, '윤석열'을 선택하라는 내용이다”라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조계종 총무원장과 만남을 가졌다.유 전 의원은 10월1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원행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좋은 정치를 해달라는 조언을 들었다.원행 스님은 경선이 20여 일 밖에 안 남았다고 전해듣고 “공정한 정책을 제시해 훌륭한 경선을 해달라”며 “코로나도 있고 그 이후가 중요하니 좋은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정치해 달라”고 주문했다.유 의원은 “어느 때도 선거는 중요하지만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하다”며 “선거는 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이 대선 경선 2차 컷오프 결과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가나다 순) 4명의 후보로 압축됐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8일 선거인단 30%, 여론 조사 70%의 결과 4명의 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당 선관위의 규정대로 순위는 공개하지 않으며 위 4명의 예비 후보들은 11월5일 선거인단 50%, 여론조사 50%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본 경선은 28일 간의 일정으로 6번의 합동 토론회와 3번의 일대일 맞수토론, 마지막 종합토론을 거쳐 제 20대 대통령 후보자를 지명한다.유승민 예비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유승민 전 의원은 “장애인 공약은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껴서 정책에 담아내겠다”고 약속했다.9월9일 오전 유 전 의원은 김병욱 의원, 김예지 의원 등과 종로구에 위치한 ‘설리번 학습 지원센터’를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비누만들기 체험을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유 전 의원은 “중복 장애를 갖고 있는 장애인들이 있는 곳이기에 (방문이) 민폐가 아닌가 걱정했다”며 “비장애인으로써 장애인들을 어떻게 돕고 살아갈지 배우고 가기를 희망한다”고 발언했다.이어 “대통령 선거에 나섰지만 (현장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9월2일 수도권 서북부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동서 연결축의 GTX-D(김포~하남)와 김포한강선(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의 ‘조속한 착공’을 공약했다. 이와 함께 한강하구를 수도권 서부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한강하구 발전 계획'도 약속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 간담회'에 참석해 수도권 서북부 지역이 교통 기반시설의 열악한 문제로 인해 ‘교통지옥’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GTX-D와 김포한강선에 대한 시민들의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인 유승민 의원은 "언론중재법은 언론사들이 함부로 보도도, 기사도 못쓰게 하는 정말 악랄한 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맹비난했다.유 의원은 8월24일 국회 앞에서 열린 '언론중재법' 철폐 시위 현장을 방문해 시위 중인 허성권 KBS 노동조합 위원장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악용해서 수로 밀어붙이면 국민의힘이 지금 수가 모자라 막을 수가 없다”고 안타까워하며 “임대차 3법 통과시키듯 날치기 해버리면 야당이 필리버스터나 이런 걸 하더라도 안건 조종위도 무산돼버리니까
[일간경기=김인창 기자]제20대 대통령 선거가 7월12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여권에서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야권에서는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등록했다.이 전 당대표는 "국정경험에 바탕한 유능함으로 세계 빅5의 선도국가 기틀을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윤 전 총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국민들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정과 상식이 바로선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유 전 의원은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