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는 “시장 재직 시절 심혈을 기울인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의 준공 테이프를 끊지 못했다”라며 상인들과의 간담회로 안착 여부를 청취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무 염태영 후보는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제20대 총선에서 첫 신설된 수원무 지역구는 김진표 현 국회의장이 내리 2선을 한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된다.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재순 국민의힘 후보와 염태영 민주당 후보의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표심 잡기 전략을 들어본다.
경기도 수원시 5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 후보들은 3월19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후보는 3월14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수원특례시 전체를 첨단산업 경제자유특구로 만들고,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반 문화관광특구를 조성하여 미래산업 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후보는 12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은 2월19일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의 지역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며 현역의원 압박에 들어갔다. 사실상 본보기인 셈이다.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2월21일 오전 국회에서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의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음을 밝혔다.전일 박용진 의원과 윤영찬 의원도 ‘현역의원 하위평가 10% 통보를 받았다’라며 심사 결과를 비판했다.또 김영주 부의장도 ‘현역의원 하위 펑가 20% 통보’에 이의를 제기하며 탈당을 선언했다.하지만 김영주 부의장은 국회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염태영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2월23일 “국민에게 권력을, 지역에 주권을 되돌려 주고, 모두를 위한 나라를 만들어나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힘줘 말했다.염태영 전 부지사는 이날 수원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모두를 위한 나라-네 번째 이야기’ 출판기념회에서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정치는, 시민과 지역이 정치의 주역이 되고 그 뿌리가 되어 상향식으로 민의가 솟아 올라가 중앙정치를 이끄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염 전 부지사는 “12.12 군사쿠데타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2024년 4월10일에 실시될 총선을 앞두고 벌써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측근들의 출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동연 도지사는 정치신인 인데다 그 뿌리가 제3지대 ‘새로운물결’ 출신으로 민주당내에서 정치적 입지는 비교적 탄탄하지 못하다. 따라서 김 지사는 요즘 외부 행사 참석이 잦는 등 외연 확대에 노력을 하는 모습이다.차기 대권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세를 불릴 ‘김동연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 측근들의 내년 4월 총선 출마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난방비 폭등에 따른 국민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민주당 소속의 지방정부 차원에서라도 가능한 재원을 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재명 민주당 당대표는 1월26일 국회 본청에서 ‘난방비 폭탄 민주당 지방정부·의회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박승원 광명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등과 함께 취약계층의 에너지 문제 대책마련을 논의했다.이재명 당대표는 정부가 제시한 핀셋 물가지원금 5조 원에 더해 에너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8월17일 공식 취임했다. 염 부지사는 소통과 협치의 정신을 바탕으로 민생 회복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이날 오전 8시30분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 후 경기도 광교청사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동연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민선 8기 경제부지사로서의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염 부지사는 도청 내부망 메일로 직원들에게 취임 인사를 전한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시급한 민생현안 대응에 집중하겠다는 의도에서다.염 부지사는 취임 인사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7월19일 경제부지사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한 조직개편안을 공포한 경기도가 7월20일 신임 경제부지사와 신설 정책 자문기구인 도정자문회의 의장 인선안을 발표하며 비상경제 상황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였다. 경기도는 이날 민선 8기 첫 경제부지사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내정했으며 새롭게 구성되는 정책 자문기구 ‘경기도 도정자문회의’ 의장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김용진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청주 세광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공정책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에게 범정부적 협력체를 강화를 위해 경기도지사의 국무회의 배석을 촉구했다.정성호·안민석·조정식·박정 상임고문과 염태영 인수위원장 등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는 6월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 인구가 1400만 명에 육박함에도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못한다”며 “김 지사의 국무회의 상시 배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여·야 협치의 좋은 모범이 될 것”이라 기자회견했다.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의 26.4%기 생활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6월8일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또 부위원장에 김용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임명했다.염 공동위원장은 3선 수원시장 출신으로 김 당선인과 경선을 치른 뒤 본선에서 원팀으로 합류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이번에 지방행정 전문성을 인정받아 발탁됐다.반 공동위원장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원격의료 혁신기업 네오펙트 대표로 2018년 벤처 기업인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혁신경제의 아이콘이라고 김 당선인 측은 전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5월9일 25년 정치동지인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 수원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염 전 수원시장은 이날 “이재준 전 부시장님은 25년 전 시민운동으로 첫 인연을 맺은 후 도시발전, 시민참여, 지속가능발전 부문을 함께 해온 동지”라며 이 후보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언급하며, 수원시 부시장으로서 이 후보가 이룩한 성과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는 “이재준 후보라면 수원특례시의 완성을 위해 꼭 시장이 돼야 할 사람”이라며, “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김동연 예비후보가 결선투표 시기를 미루고 충분한 후보자 검증의 기회를 갖기 위한 일정 재조율 및 1:1 토론 기회 확대 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지난 24일 오마이뉴스TV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들 간의 4자 토론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이날 토론에서 염 예비후보는 김동연 예비후보에게 “김동연 후보와 제가 결선에 올라가게 되면 충분한 토론, 역동적인 경선을 위해 결선투표 일정을 뒤로 미룰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결선투표 전 최소한 두 차례 이상 1:1 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여러 계층과 지역 및 산업적 특성을 살린 경기도형 일자리 ‘130만개’ 확보 공약을 발표했다. 다양한 수요에 맞는 일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도를 자족도시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염 예비후보는 4월21일 “경기도는 세계적인 혁신산업클러스트의 중심으로 발돋움해야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염 예비후보는 임기 동안 130만개(연 32만50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 공공책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수원시장, 전 최고위원)가 광명을 찾았다.염 예비후보는 4월20일 더불어민주당 광명 갑·을 지역위원회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지역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염 예비후보는 “수원에서 광명으로 한 번에 오는 전철이 없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대선 공약 중 하나가 광명시 하안동을 경유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을 통해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었다”며 “광명시와 수원시 등 경기도민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수원시장,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가 대한민국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4월18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문제 해결를 위한 ‘경기도형 하이브리드 주택’ 공약을 발표했다.공약에는 수요자 중심, 지역 중심으로 주택정책의 패러다임 대전환의 내용이 담겨 있다.이는 단순히 부동산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경기도가 서울의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 도시 실현하겠다는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다.이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에서 자치분권을 지지하는 활동가들이 4월13일 오전 11시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수원시장) 지지를 선언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자치분권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꾸준히 노력해 온 인물이라는 이유에서다.이번 지지선언에는 정순관 전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및 자치분권개헌을 염원하는 대학 교수 및 단체 회장 등 20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대한민국 사회 대전환을 위해 염태영을 지지한다”며 “지난 대선은 여야 후보 모두가 여의도 중앙정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