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안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조금 어색하고 보기 드문 시정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시의회 송모 의원은 시장을 상대한 대집행부 시정질문에서 시 출연기관인 안양문화재단 기간제 직원 채용에 대한 불합리점을 지적하고 시장에게 질의를 했다. 송 의원은 그 직원이 시장의 친인척이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이날 송 의원은 팩트가 아닌 의혹을 마치 기정사실처럼 인식하게 하는 질의를 했다. 의회 본회의장에서 그것도 소속기관이 아닌 시장을 상대로 마치 어떠한 목적 달성을 위한 듯한 질의를 해 일부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송 의원의 질의 핵심 3가지를 간추리면 서류심사 탈락자가 면접시험에 응시해 합격했고, 거주자 우대를 받았고, 자격미달자를 위한 맞춤형 모집 공고가 나갔다는 것이다.이에 대
구리시의회 진화자 의원이 29일, ‘제3회 경기도 북부 시ㆍ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진 의원은 3선 의원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예산심의 등 집행기관을 견제하는 의정활동과 구리시민에게 꼭 필요한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제·개정하는 데 노력하였으며, 항상 민생안정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문제 해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진 의원은 “지역사회의 해결 할 문제점 및 개선점을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며 “남은 10개월의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20만 구리시민이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7월 1일 출범한 제7대 인천시의회는 '행복한 시민 희망찬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정치’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난 3년간 35명의 인천시 의원들이 쉼 없이 달려왔다.제7대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3년간에 걸쳐 280명이 참여해 1000건(시장 707건, 교육감 293건)의 시정 질문을 실시했다.업무 내용별 질문 현황을 분석하면, 교육행정 293건, 건설교통 266건, 산업경제 200건, 문화복지 123건, 기획행정 118건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현안이 발생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 구현에 기여했다.지난 제5·6·7대 의회의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의 진상을 규명할 행정사무 조사특위가 조만간 열릴 전망이다.지난 11일, 구리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3명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진실을 밝히자’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12일에는 ‘구리를 사랑하는 모임’의 시민단체 대표가 ‘구리시정을 농단한 박 전 시장과 개발제안업체 고 모씨를 철저히 조사해 의법처리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잇따라 발표(본보 13일 1면 보도)한 바 있다.이를 뒷받침하듯 14일, 구리시의회 민주당 의원 4명은 “대승적 차원에서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특위에 전폭적으로 동의하며 다음주 초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이에 대한 준비에 착수하겠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26일과 27일 시정질문답변에서
수원시의회는 제327회 제1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26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의결된 안건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비롯해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노인복지증진 방안, 교통약자 이동편의지원 등 민생과 관련된 내용이 많았다.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6회계년도 결산 승인안,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이 통과되어 17명의 위원들로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가 오는 7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한편,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과 ‘수원 도시공사 설립
구리시의회는 지난 27일, 27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이번 정례회에서 각종 안건 심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답변, 2017년 제2회 추경안, 2016회계연도 결산승인 안 등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개회 첫날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으며, '구리시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안건 8건, 다음날인 제2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등 집행부 안건 13건, 5일에는 갈매 자족시설 용지 물류센터 부지 등 14개소의 관내 주요사업장 및 시설 현장을 확인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7일부터 15일
안산시의회(의장 이민근)가 29일 제23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산시를 상대로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이날 시정질문에는 홍순목, 나정숙, 유화 의원 등 3명이 나섰으며, 의원들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근 의제로 떠오르고 있는 현안을 중심으로 질의를 진행했다.접수 순서에 따라 맨 처음 시정질문에 나선 홍순목 의원은 연간 3천500억여원에 이르는 안산시의 사회보장적 수혜금이 투명하게 집행되고 있는지와 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T/F 팀 혹은 재정점검단을 신설 운영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시의 입장을 물었다.이어 나정숙 의원은 ▲안산시 성평등정책 활성화 및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 30% 이상 확대와 ▲안산 국제거리극 축제 13년 평가를 통한 지
지난 4.12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수봉하남시장은 “시민의 행복이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연일 동업무보고와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오 시장은 약 두 시간 동안 곳곳이 서서 열심히 주민간담회를 진행하며 시정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고 있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칭찬이 자자하다.그러나 이 자리에 참석한 국·과장들은 시민들의 답변에 앉은 자세로 성의 없이 답하는 것은 시민을 섬기겠다는 자세가 갖춰지지 않은 것 같다며 공직기강이 헤이해진것 아니냐고 비아냥.또한 관계공무원들이 대거 불참해 시정질문에 부연설명이 부족한 부분을 참석하지 않은 과장에게 전달하라는 것은 “전문지식이 풍부한 과장들에게 정확한 답변을 듣고자 참석한 일부 시민들은 답변이 미흡했다”고 평가하고 시정을 요구했
여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여주시장이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여주양촌적치장 한강준설토 매각에 대한 수의계약을 체결한데 대해 항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여주시장은 지난 5월 30일 정례회 시정질문과 지난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준설토 수의계약 시 여주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계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하고 시민의 대표기관을 무시한 처사"라며 "시장의 약속위반 행위를 규탄하며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 준설토 특혜 의혹을 비롯한 관련사실에 대해 전반적인 진실규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49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지난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17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다.제1차 본회의가 열린 20일 오전 실시한 보궐선거를 통해 홍원상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됐다.이어 홍지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과 비발디 아트하우스 조성사업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날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시흥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2건의 조례안과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 민간투자사업(BTO) 동의안을 심사하고,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시흥시민헌장 실천조례안 ▲시흥시 저출산
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는 제27회 정례회의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19일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6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의회는 정례회에서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 27건의 시정질문, 12건의 조례안 심의·의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결산 승인 그리고 2016사업연도 수도 및 하수도 특별회계 결산 승인 안건을 다뤘다.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지난 6월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159건(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57건, 개선요구사항 100건)을 시정, 처리 및 개선토록 조치하고 지속되는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을 방문 피해주민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계공무원들과 대책을 모색했다.
포천시의회는 14일에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 가결을 끝으로 지난 1일부터 총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25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보고와 2017년도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받았다. 또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와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였다.제125회 1차 정례회에서 처리된 주요 안건으로는 ▲2016년도 회계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포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청소년수련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8일 제213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요진와이시티 학교용지와 업무빌딩이 안정적으로 기부채납이 이루어지도록 법적 대응 등 다각적으로 노력 중에 있으며, 뉴타운 해제구역 등에 대해서는 도시재생사업과 도시기반시설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신속히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시에서는 미세먼지 정책을 초미세먼지 대책으로 전환해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외에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비산먼지 발생억제,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올해 4월 미세먼지 상시 대책본부를 설치해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어린이집을 포함한 취약시설 660여개 소에 대해 매년 실내 공기질 무료측정을 실시하는
이천시의회 김학원 의원과 정종철, 전춘봉 의원이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경기동부권 시·군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발전과 지방자치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해다.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동부권에 속해있는 10개 시·군 의원 중에서 추천을 받아 10개 분야 19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이번에 선정된 김학원 의원은 의회운영회위원장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에서 현안 사업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활동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정종철 의원은 풍부한 지식 및 식견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고충을 해결해 주민참여 소통분야 최우수의원으
화성시의회는 제163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 중 지역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오문섭 의원(바른정당, 마 선거구)은 최근 발생한 경주 지진과 관련해 시의 재난대응체계 구축 및 신속한 대응과 재난 인프라 구축 마련을 위한 ··재난안전 시스템 관련 전문 인력 관리 현황··등 5건의 시민의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 했으며, 용환보 의원(자유한국당, 라 선거구)은 궁평항 수산물 직판장 불법사항 개선대책 등 3건, 이선주 의원(자유한국당, 바 선거구)은 향남 제약단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 마련 등 3건에 대한 문제점 검토 및 합리적인 대안을 요구 했다.서재일 의원(자유한국당, 가 선거구)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현재 공사중인 서해선복선전철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개선
서구 청라1동 인천청라초등학교 5-6학년 학생회 임원 35명이 인천시의회를 찾아 의정교실에 참여했다.인천시의회는 인천청라초등학교 5-6학년 학생회 임원 35명이 12일 시의회(의장 제갈원영)에서 개최하는 의정아카데미 제158회 청소년 의정교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모의의회를 진행하는 동안 시의원과 간부공무원이 되어 사전에 선정한 가상의 안건들을 처리하면서 실제 조례 제정 절차와 동일한 과정으로 상임위원회 회의와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설명 및 검토보고, 질의답변, 찬반토론, 표결을 거쳐 조례를 확정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모의의회에 앞서 의회소개와 전문강사로부터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특강을 들은 후에 교내 휴대전화 사용금지 조례안 등 2건을 상정하여 열띤 토
유정복 인천시장이 29일 10시 제240회 시정질문에 앞서 시청 민원실을 찾아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간부공무원, 시민들과 함께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을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했다.유정복 시장과 제갈원영 의장 일행은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실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양박물관 인천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바다와 해양이 우리의 소중한 자산으로 미래의 가치있는 자원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며, 시민의 힘으로 국립해양박물관을 인천에 유치해서 인천시는 물론 수도권 2,500만 주민에게 해양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해양자원을 이용한 지역발전을 이룩해 나아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수원시의회 염상훈 부의장이 15일 산업단지내 ㈜비비테크 컨벤션홀에서 열린 산업단지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수원산업단지 활성화 방안과 관내 특성화고와의 취업 연계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자리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를 비롯해 산업단지협의회 임원진들과 특성화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염상훈 부의장은 “지난 2014년 시정질문을 통해 산단내 블록별 업종제한 해제를 비롯해 폐수처리장 활용방안, 주차공간 확보, 근로자 편익시설 확충 등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며 “현재 많은 분야에서 완료됐거나 추진중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시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수원산업단지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공단을 목표로 해야한다. 기업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대표의원 문수곤)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전남 진도 일원에서 연찬회를 실시했다.의원들은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분향소에 들러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시민들의 바람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또한, 제229회 임시회 대비 안양시 현안사항 및 시정질문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례연구 공유와 정보교류로 의원 간 소통과 신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문 대표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17년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철저히 준비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제229회 임시회는 3월 중 개최되며 시정질문,
지난 9일 국민안전처에서는 가뭄에 대응하기 위하여 시범 운영해 오던 가뭄 예·경보를 올해 1월부터 정례적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가뭄 예·경보는 지난해 3월부터 국민안전처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시범 운영하면서 지역별 모니터링과 가뭄상황을 예상되는 단계별로 구분하여 관계부처간 협업을 통해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용수분야별 가뭄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려는 계획을 말한다. 그리고 이번 1월 예·경보가 발표됐는데, 우리 안성시는 농업용수 가뭄 “주의” 단계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최근 강수량이 평년의 40% 미만인 기상가뭄 ‘심함’ 단계는 오산시가 유일했고, 60% 미만인 농업용수 가뭄 ‘주의’ 단계는 보령시, 서산시, 홍성군, 예산군과 더불어 우리 안성시가 해당되는 것이었다. 또한, 한국농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