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정당정치로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꿀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든 정당 ‘민중연합당’이 24일 제 20대 총선 출마자 56명과 비례대표 후보 4명을 모두 발표하고 총선체제에 돌입했다.민중연합당 소속으로 경기도에 출마한 후보들은 총17명이며 최연소 출마자는 경기 군포‘을’에 출마한 김도연 후보이며 최 연장자는 안성시에 출마한 49세의 허제욱 후보다. 전반적으로 후보자들의 연령대가 낮은 것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당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경기도 정치일번지에 해당하는 수원‘무’선거구에는 김식(33세 남) 후보가 출마했다. 김식 후보는 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최저시급 1만원 쟁취를 위한 수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수원‘을’에 출마한 박승하 후보(33세 남)는
남양주시 화도읍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가꾸기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강원도 참살기 좋은마을가꾸기 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강릉시의 마을가꾸기 사업지 두 곳을 견학했다. 강릉시 구정면 어단1리 참샘이마을은 주민 25명이 똘똘 뭉쳐 지난해 강원도에서 주관하는 ‘마을기업형 농어촌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저수지 제반 아래 공유지를 구절초 단지로 변화시키는 중. 이곳 김재주 이장은 “올 가을부터 구절초를 수확하여 약재 및 천연염색료 등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인근에 위치한 유명 커피전문점인 ‘테라로사’와 연계하여 연간 40만명의 방문객을 활용해 마을가꾸기 사업지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새누리당 장정은의원(비례대표)이 공천신청 마감시한을 2시간 앞둔 7일 오후 4시께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동두천.연천 선거구 공천을 신청했다.지난해 8월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김현숙 전 의원의 뒤를 이어 비례대료 의원직을 승계한 장 의원은 신설된 동두천.연천선거구에 여성우선공천제 적용을 노리고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장 의원은 지난 1월 18일 성남 분당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며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2월 25일 권혁세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했다.그러나 동두천, 연천지역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장 의원의 뜻 밖의 공천신청은 지역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는 여론과 함께 이미 출사표를 던진 5명 예비후보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어 새누리당 공관위의 대응이 주
안산단원갑 지역은 안산 4개 지역구 가운데 가장 야당성향이 강한 곳으로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15대부터 18대까지 내리 4선을 한 지역이다.19대 총선 때는 민주통합당에서 당시 한명숙 대표가 여검사 출신 백혜련씨를 낙하산 공천해 통합진보당 후보와 단일화 경선을 통해 통진당 후보에게 패함으로써 민주통합당 후보는 본선에도 나가지 못하고 당의 체면만 구겼다.당시 지역정가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낙하산 공천자가 아닌 예비후보자들 중 누가 출마해도 승리할 수 있었는데 당 대표가 집권여당에게 국회의원 한 석을 상납했다는 여론이 들끓었다.특히 이 선거구는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로 단원고 학생들의 희생자 유가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세월호 표심과 공교롭게도 호남출신 후보자가 한명도 없
배드민턴 국가대표이자 간판스타인 이용대 선수(삼성전기)가 ‘인천시 마이스홍보대사’로 활동한다.인천시는 인천 마이스관광 활성화 및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용대 선수를 ‘인천시 마이스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 이용대 선수를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에 활용하는 한편, 대 중화권 마이스관광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앞으로 외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회원들이 인천을 방문해 친선교류전 등을 개최할 경우 이용대 선수가 직접 배드민턴 기술 지도를 펼치는 등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1988년 전남 화순에서 출생한 이용대 선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배드민턴을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06년 1월 독일 오픈 배드민턴 선수
뛰어난 지도·추진력 높아이상윤(李相鈗) 도시정책실장이상윤(59) 도시정책실장은 1957년생으로 수원대학교 공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새 도시정책실장은 1977년 1월 도시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1989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 권선구 건축과장을 거쳐 1996년 도시계획국 주택과장, 2001년 4월 최연소 서기관으로 승진, 건설교통국장, 도시계획국장, 환경국장, 장안구청장 등을 거쳤다. 장안구청장 재직시절에는 각종 현안사항을 탁월한 지도력으로 해결했다는 평가와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조직의 효율성과 업무 추진력을 높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행정이론 실무능력 뛰어나박흥식(朴興植) 의회사무처장박흥식(58) 의회사무처장은 1958년생으로 2011
영화배우 이광기 씨와 서울정애학교 학생 박원휘 군이 올해 ‘평화누리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1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배수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고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배우 이광기 씨는 지난 2010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후 국제 구호활동, 자선경매, 나눔콘서트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올해의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의 콘셉트인 ‘기부, 나눔, 시련, 극복’에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도는 설명했다.또 서울정애학교(특수학교) 3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박원휘 학생은 언어장애와 발달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평화누리길 12개 코스 191km를 완주함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중FTA 발효를 앞두고 중국 내륙의 신경제 중심지역인 중국 충칭을 방문해 “한중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중국 충칭(重慶)시에서 열린 한중경제포럼 참석과 도내 중국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문화콘텐츠 분야 도내 기업 세일즈를 위해 지난 3~5일 중국을 방문했다. 남 지사는 4일 오전 우두(WUDU)호텔에서 열린 한중경제포럼 개막식에서 “이번 포럼은 한중FTA가 통과된 직후 개최됐다. 글로벌 경제 중심이 미국, 유럽 중심에서 한, 중의 동북아로 옮겨오고 있는데 그 중심에 경기도와 충칭시가 있다. 경기도와 충칭은 양국의 성장동력이다. 이 때문에 한중경제포럼이 충칭시에서 개최된 것이 의미가 크고. 경기도와 충칭시가 협력관계를 발전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향년 88세.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0시 22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숨을 거뒀다고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밝혔다.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정오께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입원했으며, 상태가 악화돼 21일 오후 중환자실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돼 사망에 이르렀다고 오 원장은 설명했다.서거 당시 김 전 대통령 옆에는 차남 현철씨 등 가족이 자리해 임종했으나 부인 손명순 여사는 곁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1993년부터 1998년까지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 전 대통령은 올해 88세로, 고령인 데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는 침구류 브랜드 이브자리가 운영하는 수면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밤과 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신간 도서 ‘밤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밤을 경영하라’는 최지호 교수와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공동 집필한 저서로 그동안 간과되었던 밤시간과 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면에 대한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조하고 있으며, 본인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수면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미국수면전문의시험, 국제수면의학인증시험 등을 통과해 각종 ‘국제수면전문가’ 자격을 가지고 있는 최지호 교수의 임상경험과 12년간 연구해온 수면환경연구소의 연구결과가 포함되어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최지호 교수는 ‘잠을 줄이면서 그냥 열심히 하는 것만
내년 상반기 주요 대기업들의 주주총회를 전후해 임기가 끝나는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급 사내이사가 최대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3일 매출 1조원 이상 대기업에서 2016년 6월 이전 임기가 만료되는 사내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그룹별로는 롯데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현대차[005380] 9명, 포스코[005490] 8명 순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임기가 만료되는 대기업 CEO 평균 연령은 58.4세로 나타났다. 55~59세가 49명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60~64세가 26명, 70대 2명을 포함해 65세 이상은 10명이다. 최고령 등기임원은 1942년생 대성산업
피아니스트 조성진(21)이 세계 최고 권위의 폴란드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프레데릭 쇼팽 협회는 18∼2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결선의 최종 심사 결과 조성진이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오전 1시 발표했다. 조성진은 폴로네이즈 최고 연주상까지 받았다. 조성진은 1위에게 주어지는 상금 3만 유로(약 3천856만원)와 금메달, 폴로네이즈 최고 연주상 상금 3천 유로(약 385만원)를 받았으며 더불어 전세계 각지에서의 연주 기회도 얻게 된다.폴란드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프레데릭 쇼팽을 기려 1927년 시작된 쇼팽 콩쿠르는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용인에 사는 주부 구선희(36)씨는 요즘 축구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지난해 연말에 가입한 용인시 줌마렐라(아줌마+신데렐라) 축구단에 선수로 활동하면서 아들의 못다 이룬 꿈을 대신하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하기 때문이다. 아들 세명이 모두 초등학교 축구 선수인 구씨는 첫째 아들이 갑작스레 난치성 질환에 걸려 더 이상 축구선수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자 한동안 힘든 생활을 보냈었다. 그러다 이대로 낙담만 해선 안되겠다 싶어 지인의 권유로 자신이 직접 축구를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더 이상 축구를 할 수 없게 된 큰아들이 저한테 자신의 꿈을 대신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요즘 용인에 줌마렐라 축구 열풍이 불고 있다. 용인시가 지난해 말 발족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하는 는 지난 2005년 구노의 를 시작으로 , 등을 제작해 주목 받았던 성남아트센터가 7년 만에 직접 제작한 작품이다. 성남아트센터는 개관 10주년이란 뜻 깊은 날을 맞아 오페라에 대한 대중들의 거리감을 줄이고, 성남아트센터만의 제작 역량을 선보이고자 이번 오페라 제작에 나섰다. 오페라 애호가들뿐 아니라 누구나 친숙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를 선정했으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이 보다 공감할 수 있도록 시대와 공간적 배경도 현대화했다. 2010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연출상을 수상한 장영아 연출가는 그동안 음악적 완성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역대 최연소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선수가 됐다. 리디아 고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천45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의 성적을 낸 리디아 고는 10언더파 274타로 2위에 오른 렉시 톰프슨(미국)을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1997년 4월생인 리디아 고는 18세 4개월 20일 나이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라 종전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인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모건 프레슬(미국)의 18세 10개월 9일을 5개월여 앞당겼다.
구리아트홀은 11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이자람의「억척가」를 공연한다.세계무대가 극찬한 이자람의「억척가」는 판소리 스타 이자람이 극작·작창·소리까지 직접 맡은 퓨전 판소리 극으로, 전쟁통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명을 하고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한 여인네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냈다.판소리는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일반의 편견을 깨고 오로지 작품의 완성도로 승부해 2011년 초연에 성공해 전회 매진, 전원 기립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낳았다.이자람은 원작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을 각색해 대본을 쓰고 50여개의 곡을 창작, 1인 15역의 연기를 펼치며 명실상부한 판소리 스타로 자리매김했다.4살 때 ‘내 이름 예솔아’로 유명세를 탄 이자람은 12세 때 판소리에 입
양주시는 경기도 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최우수상 5개, 장려상 1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도 대회 참가 이래 가장 좋은 성적으로 유양초등학교 3학년 김하미 학생과 덕정중학교 2학년 정승빈 학생이 각각 을, 회천초등학교 5학년 김하린 학생이 ,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고등부) 조현정 학생이 을 수상했다.또한, 백석중학교 플록스가 , 연합팀(덕현중, 삼숭중) F-Holic이 을 수상하는 등 양주시 대표 청소년들은 4개 부문 11개 종목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뉴질랜드 교포인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우승컵을 3개째 수집했다.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밴쿠버골프클럽(파72·6천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과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을 확정했다.리디아 고는 공동 1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으나,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에 그치면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이날 5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루이스에게 연장전 기회를 내줬다.리디아 고는 마지막 18번홀 버디 퍼트가 손바닥 한 뼘 정도를 남기고 홀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그러나 18번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리디아 고는 약 1m 파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일 시행된 201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 및 개인별 성적을 오는 25일 10시 이후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한다.이번 시험에서 초졸 검정고시는 지원자 519명 중 499명이 응시하고 478명이 합격하여 95.79%의 합격률을 기록했고, 중졸 검정고시는 지원자 1,754명 중 1,578명이 응시하고 1,346명이 합격하여 85.30%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고졸 검정고시는 지원자 5.983명 중 5,010명이 응시하고 3,517명이 합격하여 70.20%의 합격률을 나타냈다.초졸 검정고시에서는 전과목 만점을 얻은 고 모(11)양 외 14명이, 중졸 검정고시는 전과목 만점을 얻은 최 모(13)군학생 외 8명이, 고졸 검정고시는 전과목 만점을 얻은 이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회장 정호준 국회의원)은 지난 8월 21일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전국청년당원대회를 열고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에 경기도의회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안혜영(수원8) 의원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안 의원은 “전국에 192명의 청년의원들이 있는데, 사는 곳이 달라도, 살아온 길은 달라도, 우리의 꿈은 하나다”며 “정호준 청년위원장과 함께 청년의 이름으로 더 뜨겁게 만나고, 청년의 진정한 놀이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안 의원은 선거에서 공약으로 △청년의 교육·문화를 위한 청년위원회 단계별 보조금 확보 △기초의원→광역의원→국회의원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청년공천 가산점 추진 △청년의원-국회의원 간 1:1 멘토링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