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전례 없는 과감한 군정운영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양적·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유 군수는 그동안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라는 군정목표 아래 △코로나19 선제적 차단방역 및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추진 △강화군 살림규모 6000억원 및 1000만 관광객 시대 돌입 △주차전쟁 해결 및 원도심 활성화 △빈틈없는 노인복지 서비스망 구축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 전국 최초․최고 수준의 과감한 정책 추진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유 군수는 “지난 2년간 있었던 연이은 재난에도 위기
포천시는 6월2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시 고등학교 교육비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심춘보 교육장, 관내 7개 고등학교 교장·학부모·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포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등학교 교육비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자 진행됐다.포천시 고등학교 교육비 지원 사업은 포천시의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 복지 확대 구현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은 정부 대응사업으로 지원하며,
인천시가 민선7기 2주년 반환점을 맞아 이행실적을 자체 점검하고 평가한 결과 140대 공약과제 중 136개 사업이 연차별 추진계획대로 완료돼 97.1%에 달하는 높은 달성률을 보였다.이는 지난 민선6기 때보다 22.3%P 높은 수치이며, 완료(4개 사업) 또는 이행후 계속 추진중(52개) 사업도 40%로 높은 완료율을 보여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는 평가다.특히 이행시기별 공약이행도를 보면, 110개의 임기내 사업 중 절반 이상인 56개 과제(51%)를‘완료’또는‘이행후 계속추진’ 중이며 이 중 35개 공약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공정·평화·복지’를 민선7기 도정 핵심가치로 삼아 ‘새로운 경기’를 표방해온 경기도. 거창한 취임식 대신 태풍에 대비해 재난상황실에서 임기 첫날을 시작한 이 지사는 당시 취임사를 통해 “공정함이 살아 숨 쉬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임기 전반기가 끝나고 새로운 후반을 앞둔 현재 이 지사의 취임사를 출발점으로 삼아 도민과의 약속을 어떻게 실현했는지 지난 2년간 경기도의 주요 성과를 살펴봤다. ◇ 공정한 경기도 이재명 지사가 취임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내세운 도정 운영 가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조광희)는 24일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이 마무리됨에 따라 위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에 열과 성을 아끼지 않은 이재정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이재정 교육감은 제344회 정례회가 산회한 이날 오찬을 통해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교육행정위원회는 도교육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국 최초로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방역,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 재개까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경기도와 시군이 도내·외 고등학교 과정에 준하는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에게도 무상교복을 지원한다.지난해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중학교 교육과정에 준하는 대안교육기관 신입생과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한 경기도는 2년차를 맞아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올해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중·고등학교 1학년에 준해 교육을 받는 대안교육기관 입학생과 다른 시·도 소재 중학교 신입생 중 교복지원을 받지 못한 학생 약 2180명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 이내이며, 학부모 등 보호자는 시‧군 주민센터 등
경기 시흥시의회가 6월 18일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주요 사업지 현장확인에 나섰다. 제277회 시흥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시 본청과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하며 6월 18~26일 9일간 진행된다.자치행정위원회는 배곧너나들이, 청년스테이션,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순으로 현장을 방문해 시설 라운딩을 갖고 집행부 및 시설 관계자들과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배곧너나들이 시설을 둘러본 위원들은 시흥시학교복합시설이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업인 만큼 주민의 참여 확대와 시설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최근 인천 부평구의 출생 등록 수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주민 상당수가 저출산 원인으로 경제적인 이유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월9일 인천 부평구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행정안전부 등록 기준 부평구 지역 내 출생 등록 수는 총 2만98명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15년 4978명, 2016년 4587명, 2017년 3876명, 2018년 3633명, 2019년 3024명이다.이는 4년 만에 2000명에 가까운 1954명이 줄어들어든 것으로 무려 약 39%가 감소한 수치다.부평구지역 내 출생 등록 수가 매년 평균 500명 가까
안산시의 민선7기 공약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전국단위 저출산 경진대회에 참가한다.지난해 5월부터 시동을 건 행복택시는 지난 3~5월 시군 중심의 맞춤형 우수 인구정책 사례 발굴과 전파를 위해 진행된 경기도의 ‘2020 시군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전체 17개 시·군에서 제출된 21건의 시책 가운데 안산시의 행복택시 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되면서 시는 상금 1천만원을 받게 됐으며, 경기도를 대표해 행안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의 저출산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6월부터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투자심사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심사기간이 최대 9개월 단축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학교복합시설 중앙투자심사 합리화를 위한 조기 개정을 정부에 건의한 결과, 그 내용이 수용됐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각자 투자심사를 해왔던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6월부터 공동투자심사위원회를 신설한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일 때 받아야 하는 타당성조사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행정안전부)과 한국교원대학교(교육부) 등 각각의 전문기관이 수행하던 것을 공동으로 하도록 개선했다.이에 따라 교육부의 타
인천 중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영종역사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영종·용유 교육사 – 배움의 역사, 추억의 채움’ 전시를 개최한다. 영종역사관 개관 2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영종·용유 교육사 – 배움의 역사, 추억의 채움’은 올해 영종·용유 지역 근현대 교육기관이 설립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교육의 역사를 알리고 학교와 관련된 생활 문화를 살펴보고자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는 영종·용유 지역의 오래된 학교들의 졸업앨범, 상장, 졸업장 등 자료들이 전시되고 특히 과거 지역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자료
인천 서구가 민선 7기 구청장 취임 2주년을 맞아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의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정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서구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민선 7기 제2주년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계획 및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는 구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이행하고 신뢰 행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다.서구는 구청장 취임 후 지난 2년 동안 공약사항에 대한 담당 부서의 검토와 구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의 현안 등을 고려하며 공약사항을 추진해 왔다. 구청장 공약사
인천시교육청의 고등학교 1학년 2분기 수업료 납부 고지에 대해 해당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5월 11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납부 고지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납부해야할 수업료는 35만100원이고 학교운영지원비는 7만2000원으로 총 42만2100원이다.이를 두고 학부모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앞서 1분기 수업료 내고도 코로나19로 등교를 하루도 못했는데 2분기 수업료를 내라는 게 말이 되느냐는 것이다.2분기 수업료 고지 과정에서도 어떠한 상황 설명이
성남시는 올해 1천113억원을 들여 ‘성남형교육과 청소년 지원 사업’을 편다고 밝혔다. 시는 20일 오후 2시 성남TV를 통해 유튜브에 라이브로 방송된 서재섭 교육청소년과장 주재의 시정 브리핑을 통해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대상은 성남시 156곳 모든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의 학생 9만5천870명이다.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빛깔있는 학교혁신’을 목표로 학교별 특색사업·학생자치사업·동아리운영 지원 등에 62억원을 안전·환경·민주시민·문화예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시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광주하남교욱지원청에 분무용 소독제 5천개를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분무용 소독제는 ㈜동보바이오 이기용 대표이사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써 달라며 기탁한 것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통해 지역내 29개 초등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는 지역내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인 푸른숲발도르프학교 등 3개교에 덴탈마스크 1천매와 손소독제 100개를 지
더불어민주당 설훈 부천을 후보는 1일 '함께 만드는 부천의 내일' 5대 비전 중 두 번째 비전으로 ‘안심보육·교육중심 부천’공약을 발표했다. 부천은 높은 교육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했고, 설훈 후보는 20대 국회 임기 동안 부천시 초·중·고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애를 써왔다. 약 900억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해 상원고, 중흥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718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뒷받침했다. 설훈 후보는 부천 교육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보육·교육 공약을 준비했다. 학부모와 학생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만족시키
설훈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함께 만드는 부천의 내일' 5대 비전 중 두 번째 비전으로 ‘안심보육·교육중심 부천’공약을 발표했다. 부천은 높은 교육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했고, 설 후보는 20대 국회 임기 동안 부천시 초·중·고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애를 써왔다. 약 900억 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해 상원고, 중흥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718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뒷받침했다. 설 후보는 부천 교육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보육·교육 공약을 준비했다. 학부모와 학생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를 내건 민선7기 정하영 호의 공약사업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공약은 △교육도시 △교통도시 △복지도시 △안전도시 △소통기반 자치 △산업도시 △청년도시 △평화생태문화도시 총 8개 분야, 83개 사업이다.3월 현재 완료 후 계속 진행 중인 사업을 포함한 완료 사업은 32개로 전체 공약의 약 40%에 해당한다.완료 사업은 △교육전문관 설치 △중고교 수학여행 비용 지원 △중고교 교복비 지원 △대중교통기획단 설치 및 운영 △북부권 등 M버스·G버스 신설·증차 △이음택시 운영 △임신축하금 지급 △주민자
용인시는 3월4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 등 62개 사업에 244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초·중·고교로부터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을 결정했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각 학교로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세부적으로 화장실·냉난방시설 등 노후한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내 57개 초·중·고교에 99억69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실내체육관이 없는 용마초·대지중·능원초·두창초·남사초·좌항초·대지초 등 7개 학교 체육관 건립에 34억여 원을 지원한다.학생들이 적성
12만 여주시의 올해 새해 화두는 ‘희망’이다. 이항진 시장은 신년사에서 줄곧 ‘희망’을 언급했다. 민선 7기 시정목표인 ‘사람 중심 행복 여주’를 위해서 꼭 필요하고 끝까지 놓지 않아야 할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 행운의 숫자 ‘7’ 일곱 가지의 중점 계획을 발표했다.지난 해 ‘2019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대상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2건의 대통령상을 비롯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강소농·경영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공공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