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조광희)는 24일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이 마무리됨에 따라 위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에 열과 성을 아끼지 않은 이재정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광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 위원장은 24일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이 마무리됨에 따라 위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에 열과 성을 아끼지 않은 이재정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경기도의회)
조광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 위원장은 24일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이 마무리됨에 따라 위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에 열과 성을 아끼지 않은 이재정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이재정 교육감은 제344회 정례회가 산회한 이날 오찬을 통해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교육행정위원회는 도교육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국 최초로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방역,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 재개까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공동체의 상생을 위해 함께 협력해왔다.

이재정 교육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에게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을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주셨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간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애쓴 교육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조광희 위원장은 “2년이라는 기간 동안 도민과 경기교육공동체의 행복 증진을 위해 바쁜 나날들을 보냈음에도 아직도 산적한 현안이 많아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아쉬움이 큰데 감사장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전반기 동안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저 또한 남은 임기 동안 더 열심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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