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 민주당 설훈(66) 예비후보는 ‘부천을 설레게, 내 삶을 훈훈하게’라는 모토를 내세우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을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설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께 감사하다”며 “사회재난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영업피해에 대해 생계비를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부천의 미래 비전으로 균형발전과 상생하는 부천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제시하면서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써 리더십 발휘를 강조했다.설 예비후보는
부천시는 19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및 개학 연기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을 청소년들의 심리 정서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로부터 마음 돌보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3차례 연기돼, 청소년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서만 보내고 있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느슨해진 인간관계로 높은 스트레스와 소외감을 경험하고 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에 제약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마음 방역 사업의 일환으로 ‘마음 돌봄 럭키박스’를 배달해 가정 내에서 스스로 마음
부천시는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에서 12일 부천시 제휴카드 이용으로 발생한 적립금 1억 2천200만원을 부천시 복지분야 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 부천시지부는 매년 전년도 적립 금액을 부천시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 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부천 통(通)카드, 부천기업카드, 보조금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것이다.시는 이 기금을 세입처리하고 노인복지기금과 성평등기금, 자활기금으로 편성해 복지 분야에 사용할 예정이다.시는 적립금 증대를 위해 각 부서에서 업무 추진 시 부천 통(通)카드 및 부천 기업 카드를 적극 사용할 것을
코로나19가 각종 정부정책마저 갈팡질팡하게 하고 있다.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마스크 대란을 챙기고 정부가 마스크 판매 개수를 논하고 강제하는 혼란 속에 빠져있다.이런 가운데 마스크를 판매 중인 약사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나섰다.비상시국에 각각의 위치에서 봉사정신으로 나선 일이지만 본업인 약 조제, 판매보다 마스크 판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약사들.특히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은 공적업무에 지친 약사들에게 욕설과 폭언으로 일관, 신경안정제를 먹고 업무에 일하는 약사들이 늘고 있는 현실이다.부천 지역의 한 약사는 부천시청 홈페이지 ‘시
비례대표인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정지역에 노후된 주택을 정비하고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주거환경을 보장하겠다"면서 4·15 총선 부천 오정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부천 오정의 개척교회의 목사였던 아버지와 함께 어려운 지역민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받은 수많은 은혜를 오정주민에게 갚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특히 "부천은 전국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주택의 절반 이상이
경기 부천시 광역동 행정체계 개편으로 인해 4·15 총선 사전투표소가 기존 36개소에서 10개소로 대폭 감소된 것을 놓고 여야간 책임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미래통합당 소속 부천시의원들이 20일 광역동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미래통합당 부천시의원 8명은 이날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투표소가 기존 36개소에서 10개소로 감소된 것은 부천시 광역동 행정체제 개편이 원인 제공"이라며 "이제 와서 사전투표소 감소가 미래통합당이라고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미래통합당 부천시의회 김환석 대변인은 "광역동 행정개편은 민주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21대 총선 부천원미갑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재선의 김 의원은 18일 오후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선언했다.김 의원이 이날 회견에서 기자들에게 배포한 ‘김경협과 함께 힘 있는 변화의 길로 갑시다’라는 제목의 11쪽 분량 출마선언문에는 4대 부천 도약 비전, 2030년 국가 비전 등 지역현안과 국가정책 등을 망라한 공약과 정책이 담겼다.서부수도권 광역교통 중심도시(4중 광역교통의 허브) △첨단산업도시 △국가 문화중심 도시 △도시재생-스마트시티가 김 의원이 밝힌 4
부천대학교 건축과 김영은 교수가 부천시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천대학교 김영은 교수는 지난 12월 31일(화) 부천시청 종무식에서 시 경관위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2016년부터 부천시 경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아동과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심의위원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부천대학교 건축과는 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갖춘 실무중심의 건축 전문가 양
부천시가 44개 초등학교 1천300여 명 어린이의 등굣길 책임진다.부천시가 ‘어린이통학안전사업(워킹 스쿨버스)’에 참여할 안전교육지도사 153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등교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지정된 통학로 정류장에서 만나 안전교육지도사들의 보호 아래 학교까지 동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44개 초등학교 1천300여 명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진다.시는 안전교육지도사(단시간근로자) 153명을 모집하고, 2월 중 안전교육지도사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3월부터 각 초등학교 통학로에 배치할 계획이다.안전교육지도사는
더불어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한규(45) 변호사가 부천 소사지역에서 21대 총선에 나설 것이라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에서 정치를 공부했고 이후 18년 동안 법조인으로 일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사회에 기여할 방법이 무엇일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면서 "40대의 젊은 패기와 열정, 현장에서 다져온 전문성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어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특히 "더불어 민주당 부대변인이자 민생경제지원단 공동위원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소사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건태 예비후보는 12월19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람이 바뀌어야 소사가 바뀐다”라는 슬로건아래 첫 출정식을 가졌다.이 예비후보는 “오늘 우리가 변화를 두려워하고 방치한다면 다음 4년이 지나고 난 후 또다시 안타까움과 아쉬움의 한탄 속에 머무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멈춰진 소사가 아니라 역동적인 소사로의 변화는 이건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이 예비후보는 “도시의 개발이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균등한 발전을 보이지 못한다면 그
더불어민주당 원혜영(부천 오정)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이 공식화 되자 그동안 부천 오정지역에서 국회 입성을 기다리던 후보들이 잇따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경선체제에 돌입했다.12월16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만수(55) 전 부천시장이 ‘김만수와 함께 성큼성큼 갑시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오정지역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에 앞서 같은 당 소속 서영석(55) 전 도의원도 13일 오후 ‘오정의 힘 있는 변화’를 내세우며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들 두 경선 주자는
김만수 전 부천시장이 ‘김만수와 함께 성큼성큼 갑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1대 총선 부천오정에서 출사표를 던졌다.김 전 시장은 12월16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에서 “지난 8년간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부천시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정 시민의 신임을 얻어 원혜영 국회의원의 뒤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시민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고 대규모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오정을 부천의 희망으로 만들고 원혜영 의원이 30여년에 걸쳐 보여주신 겸손한 자세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위
부천 상동지역 특고압 전력구 매설공사를 놓고 특고압주민대책위원회가 대대적인 조직정비를 통해 촛불집회와 1인 시위 등 강력한 반대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측이 부작위위법확인소송에 이어 도로점용과 공유재산 사용 불허가 취소소송을 제기해 법적 전면전 양상을 띠고 있다.부천시와 한전 측 등에 따르면 광명시 영서변전소에서 인천시 부평구 신부평변전소까지 17.4㎞ 구간에 345㎸의 초고압 송전선로의 매설공사 과정에서 해당 구간 내에 초·중·고등학교 14곳의 학부모들과 시민단체들이 강력 반발하자 부천시는 한전 측이 신청한 도로점용
부천시는 지난 7일 부천IoT혁신센터에서 ‘2019 부천시청년정책협의체 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부천시 청년정책협의체 4개 분과(사회참여, 문화예술, 주거복지, 노동인권)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청년 공감형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했다.58명의 청년으로 이뤄진 부천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지난 5월 발대식을 하고 분과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청년정책 모니터링, 의견수렴, 정책제안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9월에는 ‘청년정책 감수성 아카데미’, 11월에는 ‘2019 부천청년정책 포럼’을 열어 청년들
부천시는 5일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청 어울마당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 사전 행사로 1층 로비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중고 기증물품을 판매하는 소·나·기(소중한 것을 나누는 기쁨) 나눔 부스를 운영했다. 많은 시민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했으며 판매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 행사장 밖에서는 자원봉사센터 2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기념식 본 행사는 오후 3시에 시청 어울마당에서 ‘보헤미안 싱어즈’
부천시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송내어울마당 4층 솔안아트홀에서 하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학교지원단은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과 학교와의 협조 관계를 위해 각급 학교장으로 구성된 조직이며 연 2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부천 관내 초·중·고 학교장과 교내 위기 학생 담당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신임단장 선출 △학교연계협력사업 결과보고 △학교지원단 학생 마음 돌봄 사업 시범학교 운영 안내 △청소년안전망과 학교와의 협력방안 논의(질의응답)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21일과 22일 양일에 거쳐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쌀과 라면, 김 등 식자재를 전달하는 ‘성가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성가사랑나눔’ 행사는 1984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퇴원환자의 집을 방문하여 쌀과 밑반찬을 지원했던 활동이 계기가 되어 1995년부터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고 추천하는 방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도우며 가톨릭 영성을 실천해온 나눔행사다.부천성모병원은 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14일(목) 원내에서 모금행사를 펼쳐 413만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세계 각국 작가들의 평화 메시지를 담은 '한반도의 평화-평화를 잇다' 전시를 16일~24일은 부천시청에서, 12월 9일~10일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일본, 이스라엘, 이란, 이집트, 브라질 등 세계 각국 작가들의 평화에 대한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상상력을 담아낸 전시다. 지난 8월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전시에는 사이로, 강일구, 김평현 등 한국 작가와 크피르 바이츠만(이스라엘), 파지 모르시(이집트) 등 해외 분쟁지역 작가들의 카툰 60여 작품을 만날 수 있다.전시 참여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작가이벤트도 개최된다. 부천시청에서 20일과 22일 오후 1시부터 5
경기도는 금융감독원,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함께 다음달 10~11일 2일간 도내 대부(중개)업자를 대상으로 ‘2019 대부(중개)업 준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감독원이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7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전국 순회 설명회’의 일환으로 대부업자의 준법의식 향상과 시군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뒀다.교육 대상은 도내 등록 대부업자(1천625개소, 2019년 10월말 금융감독원(파인) 기준), 시군 대부업 관련 실무(민원담당) 공무원이다.교육은 총 3차례에 걸쳐 열린다. 1차 교육은 도내 1구역 대부업자 808개 업체를 대상으로 10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에이스홀, 2차는 시군 대부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