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5일 관내 청소년시설·단체의 위치,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청소년 활동 맵'을 제작해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주민지원센터 등 47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청소년 활동 맵은 2018년 부천시 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제안 사업으로, 정보 부족으로 인해 청소년 기관을 이용하지 못했던 청소년들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지도이다. 지도에는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부천시 내의 수련원·문화의집(활동공간), 카페(이용공간), 상담복지센터·성폭력상담소(상담공간), 쉼터(보호공간), 법률지원센터·다문화지원센터(특화공간) 등 23개 청소년시설·단체의 각종 정보를 담았다. 특히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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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기자
2019.07.16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