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한규(45) 변호사가 부천 소사지역에서 21대 총선에 나설 것이라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한규(45) 변호사가 부천 소사지역에서 21대 총선에 나설 것이라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한규(45) 변호사가 부천 소사지역에서 21대 총선에 나설 것이라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에서 정치를 공부했고 이후 18년 동안 법조인으로 일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사회에 기여할 방법이 무엇일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면서 "40대의 젊은 패기와 열정, 현장에서 다져온 전문성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어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더불어 민주당 부대변인이자 민생경제지원단 공동위원장으로 민생과 정제를 위한 구체적인 현안과 정책을 모색해 왔다"면서 "소사 지역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책임감을 가진 새로운 힘이 필요한데 역량과 추진력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사항으로 "주차와 교통문제를 개선하고 공원 등 녹지공간을 확보해 소사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대 정치학 학사, 서울대 대학원 법학 석사, 하버드 로스쿨 석사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1기로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며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사)민생경제지원단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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