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碗茶歌 칠완다가 (일곱 사발 茶마시는 노래)一碗喉吻潤 , 二碗破孤悶, 三碗搜枯腸 唯有文字五千卷,일완후문윤, 이완파고민, 삼완수고장 유유문자오천권,四碗發輕汗, 平生不平事, 盡向毛 孔散, 五碗肌骨淸사완발경한, 평생불평사, 진향모공산, 오완기골청六碗通仙靈, 七碗吃不得也 唯覺兩腋習習輕風生.육완통선령, 칠완흘불득야 유각양액습습경풍생첫 잔을 마시니 목과 입을 적셔주고, 둘째 잔을 마시니 고독과 번민을 없애주고, 셋째 잔을 마시니 마를 창자를 살피고 가슴이 열려 생각나는 글 오천 권 이 떠오르고, 넷째 잔을 마시니 기운이 생겨 가벼운 땀이 나
담원 김창배의 수묵화 명상
일간경기
2023.07.0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