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좋은 친구, 茶는 조용한 유덕자

茶차는 세상을 버리고 숨어 사는 사람과 비슷하고 술은 기사에 비유할 수 있다. 술은 좋은 친구를 위하여 있고, 茶는 조용한 유덕자를 위하여 있다. 임어당이 쓴 생활의 발견에 있는 글이다. 
또한 'T.드퀸시'의 글에서 차의 성질 가운데는 우리들을 한정한 인생의 영상으로 인도하는 무엇이 있다. 茶는 영원히 지성인들이 애호하는 음료가 될 것이다. 

요즘처럼 혼란한 코로나 감염 병이 난무한 세상, 茶와 더불어 조용하게 德을 행하는 수행자들이 부러운 세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엔 綠茶녹차가 면역력을 높이는데 최고라 한다. 녹차의 떫은맛 성분인 EGCC 성분의 강력한 바이러스 효과가 크다고 한다. 또 녹차의 카테킨이 항바이러스 항염증에 효과가 있으며 발효된 차에는 데아플라빈이 몸속의 바이러스침입과 체내에 증식을 억제하여 막는 효과가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는 방어막의 녹차, 하루에 한 잔 녹차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미국하버드 의대 뷰코브스키 박사(Dr.Buskowski) 발표 했다.

녹차가 치료약은 아니지만 강력한 항균 효과를 볼 수 있는 차를 자주 마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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