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 안중에도 없는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 전면 재검토하라"김철민(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의원은 6월8일 성명서를 통해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을 시민친화적으로 다시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홈플러스(주)가 지역사회와 어떠한 협의도 없이 성포동 안산점 매각과 주상복합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이자 안산시민의 한 사람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안산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최대한 수용한 시민 친화적 매각계획을 다시 수립할 것을 엄중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20
김철민(민주당·안산상록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내 지방자치단체 경력의 국회의원(42명)과 현역 지방자치단체장(21명)들의 모임인‘포럼 자치와 균형’ 상임대표에 선출됐다. ‘포럼 자치와 균형’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포럼 발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안산시장 출신의 김철민 의원을 상임대표로, 서삼석(전남영암·무안·신안) 맹성규(인천남동갑)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을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이어 상임고문으로 이낙연(서울 종로)·송영길(인천계양을)·우원식(서울노원을)·이광재(강원원주갑)·김두관(경남양산을) 의원을 선임했다.사
김철민(민주당·안산상록을) 국회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시작 후 첫 번째 업무일인 1일, 첫 번째 대표발의 법안으로 서민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민생안정법 3건을 제출했다.김철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은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부가세법)' '이자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자제한법)'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부업법)' 등이다.부가세법 개정안은 현재 연 매출액 4800만원 미만 개인사업자에게 세금계산서 발급의무를 면제하고 납세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특례를 주는 간이과세제
"21대 국회에서도 저를 지지해주신 국민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26일 김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은 20대 국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21대 국회를 준비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김 의원은 이날 "20대 국회는 극심한 여야대립과 일하지 않는 국회라는 오명 속에 식물국회, 동물국회라는 부끄러운 이름표를 달았다며, 20대 국회 구성원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국민들에게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177석의 무게가 더 엄중하게 다가온다"고 심경을 토로하며 "집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주최로 '배달 플랫폼 기업의 문제와 대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지난 29일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경제노동위원회 의원뿐만 아니라 타 상임위 소속 의원, 도 관련 부서 공무원, 플랫폼 전문가, 배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근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체계 개편 및 과도한 수수료 인상 논란이 벌어진 이후 경기도는 이에 대응하여 공공배달앱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독점 횡포' 논란에 휩싸인 일부 민간앱과 대안으로 꼽히는 공공앱 실효성에 대해 통찰해 보고 해법을 찾는 차원에서
안산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일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280m 길이의 우회도로를 착공했다고 밝혔다.상록구 이동에 위치한 농수산물도매시장 뒤편에 건설되는 우회도로는 이동에서 한대앞역 방향의 주요 통행로인 도매시장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일대 도로혼잡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로는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4월 13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전날 윤화섭 시장과 김철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공사에 따른 간담회도 열렸다.길이 280m, 폭 10~32m의 우회도로 공사에는 국비 8억원과 시 예산 25억 등 모두 33억원이 투입된다.윤
21대 총선에서 경기지역 도의원을 지낸 강득구·고영인·최춘식·서영석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현역 의원의 경선 탈락으로 현역 프리미엄이 없어진 안양 만안에서는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가 안양시장 출신인 미래통합당 이필운 후보를 이겼다.강 당선인은 3선(5·8·9대) 도의원 출신으로 도의회 의장(9대)을 지내고 남경필 경기도지사 때 연정부지사를 거쳤다. 이어 민주연구원 자치발전연구센터 본부장, 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해 입법과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포천·가평에서는 도의원(9대)을 지낸 통합당
"안산을 위해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다양한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마음에 새기고 몸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전 안산시장이자 재선에 성공한 김철민 당선자는 "신안산선 착공, 장하역 신설, 장상지구 신도시 등 제가 시작한 일들을 꼭 제손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김 당선자는 "앞으로 4년, 시민 여러분이 더 행복하고 더 편안해 질 수 있도록 부지런히 일하겠다"며 신안산선 2024년 개통, 성공적인 장상지구 신도시 개발, 동네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김철민 국회의원 후보는 15일 오전 6시 안산시 푸르지오 2차아파트 경로당(이동제6투)에서 부인 유재정씨와 함께 투표를 했다. 김철민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코로나19로 국민들이 어려울 때 선거운동을 하게 돼 송구스러웠는데 시민여러분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불편함을 참아주신 시민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거리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느라 애쓴 선거사무원들·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음 써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민선 5기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김철민 국회의원 후보의 ‘자치분권강화(지방자치법, 주민조례법 개정)’공약이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좋은공약’에 선정됐다.안산경실련은 21대 총선을 맞아 깨끗하고 공명한 정책선거를 지향하고 유권자들에게 공약에 대한 변별력을 제공하기 위해 ‘제21대 총선공약 분석 및 평가’를 진행했다. 검토 결과, 김철민 후보의 ‘자치분권강화’공약이 상록을 선거구 후보들 중에서 유일하게 ‘좋은 공약’에 선정됐다.김철민 후보의‘자치분권강화’공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지방자치법과 주민조례법을 개정해 주민자치를 강화하고, 재정분권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반화점을 돈 9일 여야의 선거전은 한층 격화됐다. 민주당은 차명진 후보의 막말 논란을 지적하며 통합당 때리기에 나섰고, 반대로 통합당은 민주당 후보들의 비리를 캐물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 전해철·상록을 김철민·단원갑 고영인·단원을 김남국 후보는 4월 9일 오전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의 막말에 대해 황교안 대표는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차명진 후보의 막말은 세월호 유가족뿐만 아니라 팽목항에서 함께했던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안산시민들에게 한 말이나 다름없
더불어 민주당 김철민 안산상록을 후보가 5일 (재)희망제작소와 ‘시민주도 지역혁신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 정책협약은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방자치가 가능하도록 주민자치권 보장, 지방분권형 개헌을 비롯해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 자치행정권, 자치입법권 등 지방자치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연대활동이다.이를 위해, 김철민 후보와 (재)희망제작소는 정책연구 및 입법활동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21대 국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철민 후보는 “자치분권 강화로 안산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50만 이상 도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안산상록을 후보가 31일 안산발전을 위한 동별 핵심공약을 발표했다.김철민 후보는 동별 핵심공약으로 △일동-안산식물원 및 조각공원 주변 환경개선, 일동 작은 도서관 재건축 △이동-농수산물 도매시장 전면 재정비 추진, 구룡공원 명품화 사업 △성포동-성포·월피예술공원 재정비, 경일초·경수중·성포고 실내체육관 건립 △월피동-광덕마을 도시재생사업, 월피 체육문화센터, 월피 예술도서관 성공적 마무리 △부곡동-부곡자연생태공원 바닥분수 설치 등 주민편의시설 확충, 부곡공원 584번지 소공원 전면 재조성 △안산동-수암 119센터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김철민 후보는 30일 '안산시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송구스럽다"며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지난 4년간 안산의 숙원사업 신안산선을 착공했고, 안산동, 월피동, 부곡동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원래 노선에 없던 장하역(가칭) 신설도 확정했다"며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안산 동북부 지역 발전
안산상록을 선거구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미래통합당 홍장표 예비후보간 양자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재선 고지를 오르느냐가 큰 관심사다.김철민(63) 예비후보는 민선 5기 안산시장 재임시절 신안산선 노선 연장 호수역~한양대역,공공자전거 페달로 사업, 수인선 상부 공간 공원조성, 대부 바다향기파크 조성, 전국최초 기업SOS이동시장실 운영, 시민소통위원회 설치, 전국 최초 1사 1경로당 사업시행, 안산시민원상담 콜센터 구축해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토교통위원회위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안산상록을 예비후보는 23일 안산발전을 위한 10대 핵심공약과 8대 실천과제, 40개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김철민 후보는 안산발전 10대 핵심과제로 △신안산선의 원활한 개통과 GTX 안산선 유치 추진, △차질 없는 장상지구 신도시 조성 △안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혁신 △수소시범도시 안착과 확대로 안산의 신성장동력 구축 △감염병과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성포·월피예술공원 재정비 및 상권 활성화 △안산 역사·교육·문화·관광벨트 구축(일동~부곡동~안산동)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세금완화 법제화 △주택
4·15 총선이 불과 2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기종 예비후보와 채영덕 예비후보가 3월20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김남국 예비후보(안산단원을)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자신은 백의종군할 것이며 개혁적 청년후보인 김남국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과거 적폐를 청산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갈림길이며 ‘문지기가 되더라도 독립국가를 만들겠다’는 백범 김구의 심정으로 민주당 승리의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윤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더불어민주당 상록을 김철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연합회는 이날 김철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한 뒤 김철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영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소상인을 위해 정부와 안산시에서 많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보완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대출 신청 절차 간소화, 홍보 강화 등 현실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산 상록을)이 안산초등학교 체육관 신설(13억3천600만원)과 경수중학교 급식소 신설(14억8천만원)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국비) 28억1천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산초등학교는 현재 다목적실 형태의 소규모 강당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있으나 학생들의 정규수업과 방과후 활동 때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할 때나 무더운 날씨 때 실외 수업 등에 제약이 많아 체육관 신설이 절실한 형편이었다. 또 지역주민들도 생활체육공간 확보를 위해 체육관 신설을
더불어민주당은 3월8일 안산 단원을에 '조국 백서' 필자인 김남국 변호사를 배치하는 등 지역구에 대한 전략공천과 윤호중 사무총장(구리) 등 현역의원에 대한 단수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단수 공천된 현역 의원에는 윤호중(3선·경기 구리) 사무총장, 박광온(재선·수원정)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포함됐다.홍영표(3선·인천부평을) 전 원내대표와 친문 실세인 전해철(재선·안산상록갑) 의원도 단수 추천됐다.김진표(4선·수원무), 송영길(4선·인천 계양을), 안민석(4선·오산), 김태년(3선·성남수정) 등 중진들도 포함됐다.·또 이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