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규동)은 오는 24일부터 26까지 3일간 대부도 구석구석에서 ‘보물섬 거리예술 프로젝트 ’를 공연한다. ‘바람, 몸짓 그리고 풍경’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5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열기를 또 한 번 뜨겁게 이어가게 된다. 이번 공연은 안산을 중심으로 거리예술 작품의 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연희와 광대공연, 무용, 음악, 인형극 등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T-LIGHT휴게소(시화호조력발전소), 종미미술관, 유리섬 박물관 등에서 몸짓, 연희, 놀이, 소리라는 저마다의 색깔을 가지고 관객과 만나게 된다. ‘바람+몸짓’은 창작그룹 노니 , 온앤오프무용단
문화일반
김대영 기자
2015.07.22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