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4개 분과위원회별 2월중 자문회의 모두 마쳐

안산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제종길)가 본격적인 자문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5일 환경건설분과위원회의 자문회의를 시작으로 모두 4개 분과위원회의별 첫 자문회의가 열렸으며, 자문주제 또한 해당 분과위원회의 특성을 살려 다양하게 선정됐다. 

특히 같은달 26일 열린 정책자문위원회 자문회의는 안산문화재단에서 진행 중인 ‘안산문화광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주제로 진행하여 대학교수, 전문직업인 등 전문가의 시각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면서 향후 자문활동에 관한 기대를 낳기도 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김철진 전문위원은 “정책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자문을 통해 안산시가 발전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자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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