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안양시를 4차산업혁명을 이끌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고 수도권 교통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안양시는 7월4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시 승격 50주년 및 민선 8기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최 시장은 민선 8기 1주년의 주요 성과로 △전국 최초 사단법인 노동인권센터 설립 △출산지원금 2배 인상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국민권익위) △재난기본소득 지급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인(산림청) △상병수당 시범사업 선정 △확장현실(XR)광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가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에 난방비 실비를 추가 지원한다.올 겨울 난방비 폭등으로 인해 경로당에 추가 지원을 하는 지자체는 경기도에서 안양시가 처음이다.안양시는 2월15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 월 15만원씩 연간 75만원 한도 내에서 난방비 실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안양시 전체 240개 경로당 중 계량기가 별도로 설치된 경로당 163개소다.안양시는 경로당에 연간 각 185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최근 각종 연료비 인상으로 인해 난방비 부담이 커진 경로당이
[안양시, 모든 시민에 재난기본소득 5만원 지급]안양시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합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늘 긴급브리핑을 열어 재난기본소득이 고물가, 고금리에 이어 공공요금인상까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원대상은 안양시민 55만571명인데요, 시는 3월 6일부터 5월 까지 내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고, 4월 3일부터는 내국인, 결혼이민자,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신청도 받을 예정입니다. 앞서 안양시는 20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가 고금리, 고물가와 전기·가스 등 연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5만원씩 지급한다.안양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제출해 2월14일 오전 제281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됐다.최대호 안양시장은 15일 오전 11시 긴급브리핑을 열고 “고물가, 고금리에 이어 최근 공공요금 인상까지 겹치면서 시민들의 생계비 부담이 재난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최 시장은 이어 “재난기본소득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올해부터 임신 축하금 20만원을 지급하고, 출산 축하용품 지원 금액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해 지급한다. 과천시는 공동주택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원도심 내 재건축 아파트 입주 등의 영향으로 인구가 지속 유입되는 가운데 출산율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임신 및 출산과 관련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최하위를 차지했지만, 2020년 0.993명으로
[서해 최북단 백령도 공항 건설 예타 통과]이젠 서해5도의 최북단섬인 백령도에 비행기를 타고 여행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인천시는 백령공항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제8차 국가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2018억원이 투입되는 백령공항 건설 사업은 2020년 두차례 예타조사 대상에서 탈락했으나 지난해 11월 세번째 심의 끝에 예타대상 상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대응용역을 시행해 예타 통과라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예타 조사 결과로 내년부터 기본계획과 실시설계가 진행되면 백령공항은 202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11월17일 열린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의 도의회사무처, 대변인실, 홍보기획관실, 소통협치국,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회 인사문제, 의회청사 부실 등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첫 번째 질의에 나선 지미연(국민의힘, 용인6) 의원은 의회간행물인 의회소식지 반송 과다와 의회도서관 일반인 대출이 감소하는 문제를 지적했다. 지 의원은 개인과 기관에 발송되고 있는 '경기도의회' 소식지가 전출, 구독취소 등의 사유로 반송되고 있는데 해마다 반송이 증가추세에 있고 중복발송도 적지 않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 위버필드 , 과천 자이 아파트 등 과천시의 공용주택 10채가 공매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과천시는 11월15일 최근 공무원 특혜 논란으로 까지 번진 관사 중 일부를 매각 처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대상은 과천 위버필드 25평형 3채, 과천자이 25평형 6채, 부림동 소재 다가구주택 1채 등 총 10채이다. 과천시는 지난 1993년도부터 다세대 및 공용주택인 아파트 37채를 매입해 공무원의 무주택, 부양가족, 근무기간 등을 고려, 입주대상자를 선발 후 입주보증금 납부 후 3년간(연장 2년) 거주할 수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는 이태원 참사관련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11월5일까지 예정된 모든 문화행사는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4일 열릴 예정이었던 과천예총예술제-과천예술문화축제와 5일 개최 예정이던 ‘도심 속 힐링피크닉데이‘도 취소됐다. 과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해외연주자 초청 공연’ ‘재잘재잘토요재즈음악회’와 과천시체육회 주관의 ‘2022 드론레이싱’ 행사도 취소됐다. 다만, 기간 중에 개최 예정이던 ‘백향민의 수요음감회’와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8회 정기연주회’ ‘시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한결같이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 속에서 답을 찾겠다는 약속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10월6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간담회를 준비하면서 취임 후 100일의 시간을 돌아보고 또 앞으로 무엇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생각할 기회가 됐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발언을 통해 지난 100일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과 향후 시정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인 환경사업소 이전과 위례~과천선의 국가
[道, 반지하 중점 관리, 재난지원금 우선 지급] 경기도가 오늘 수해복구 긴급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번 폭우에 피해가 컸던 반지하 주택에 대한 대책이 주를 이뤘는데요, 도는 반지하주택 침수방지대책을 풍수해 매뉴얼에 추가하고, 장기적으로는 반지하 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지하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소규모 주택정비 등도 우선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수해를 입은 도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를 입은 사실만 확인되면 재난지원금을 즉시 지급하고 사망자와 실종자에게 최대 2000만원, 주택전파 시 최대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과천시는 8월12일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노인여가복지시설 이용 및 노인일자리 참여 등이 제한되면서 사회적·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께 도움을 주고자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서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주신 어르신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드리게 됐다”라며 “어르신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가 노후화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8월18일 오후 3시 과천동회관 대회의실에서 시민공청회를 연다.이날 열리는 공청회에는 과천시 환경사업소장, 국토교통부, LH, 시민 등이 참여하고 국토교통부와 LH가 주민들간 이견이 엇갈리고 있는 입지선정 관련 설명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시는 △현 공공하수처리시설(환경사업소) 운영 현황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별 비교 분석 △공공하수처리시설 지하화에 따른 상부 주민편의시설 계획을 다룰 예정이다.시는 앞서 ‘환경사업소 입지 관련 민관대책위원회 (대책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올해 2차 장학생 402명을 선발해 장학금 2억100여만원을 지급했다.(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매년 학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일정 자격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차 장학생으로는 △안산꿈키움장학생(고등) 352명 △대부사랑 장학생 50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으로 각각 50만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산화폐로 지급했다.올해 3차 장학생 선발 접수기간은 9월 공고 예정으로 △안산꿈키움장학생(대학) 200명 △안산꿈키움(고등) 장학생 66명 △지역대학진학 장학생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가 시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시는 7월8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며 오는 8월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과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은 2022년 7월 8일 24시 기준 과천시에 주민등록과 외국인 등록(결혼이민자, 영주권자)이 되어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이다.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본인 명의의 지역화폐 카드(과천토리)가 있는 경우, 8월1일부터 오전 9시부터 31일까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는 내년 7월3일까지 상록구 사사동 일원 임야 0.98㎢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앞서 해당 지역은 2020년 6월 기획부동산 투기행위와 지가상승 등 부동산 시장 교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이에 따라 이날부터 해당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할 경우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면 상록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이 가능하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계약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민주당, 군포4) 위원장이 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전국지역신문협회는 2004년부터 지역신문의 날을 공식 제정한 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시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와 사회여론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김판수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방자치법 개정, 자치경찰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종교용지 공급 결과를 놓고, 과천시민들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과천시는 지난 6월16일 LH에 지역주민의 반대 여론을 전달하고 해당 부지(갈현동·문원동 일원, 1581㎡)의 종교용지 공급과 관련해 관련 기준 등을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6월 3일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종교용지 공급 결과를 확인한 시민들은 “해당 부지의 공급 대상 1~3순위로 결정된 교회가 지역 내로 들어서게 되면 심각한 환경 저해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며, 공급취소 등을 과천
[김동연, 남경필·이재명 전임 지사 만나]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오늘 남경필·이재명 두 전직 경기도지사와 잇달아 만나며 도정 자문을 구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먼저 오후 12시 수원의 한 식당에서, 임기 중 도와 당시 도의회 다수당인 민주당 간 '연정'을 실현했던 남경필 전 지사와 만나 여야 ‘협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국회 의원회관으로 이동해 이재명 의원과 만나 당선 축하 인사를 전하며, 경기도정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환담했는데요, 김 당선인은 "두 전직 지사분들이 경기도에서 이룬 좋은 성과와 정책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는 6월8일 전 시민에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시는 7일 열린 제270회 과천시의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 시민에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고 과천정부청사 앞 유휴부지 확보를 위한 기금 운영을 통해 관련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과천시의 일반회계 추경 규모는 2022년 1회 추경예산보다 286억원이 증액된 4231억원으로, 재난기본소득지원금 및 코로나19 대응 민생안전 지원사업과 청사유휴부지 확보 및 활동을 위한 기금 조성 등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