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미분양 상가 매매대금을 부풀려 수 백억원 대의 대출금을 편취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2월3일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해중)는 미분양 상가 외형을 부풀려 총 667억원의 대출금을 편취한 A씨(여, 46, 부동산개발업), B씨(여, 35, 깡통법인 ㄱ사 대표) C씨(여, 47, 깡통법인 ㄴ사 대표), D씨(41, 깡통법인 ㄷ사 대표) 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직접 구속했다.또 검찰은 E씨(43, 축산유통업 대표)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총 11명의 부동산
사회일반
강성열 기자
2023.02.03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