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1월 22일 수원시게이트볼협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회장의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협회의 역할을 격려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1월 22일 수원시게이트볼협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회장의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협회의 역할을 격려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1월 22일 수원시게이트볼협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회장의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협회의 역할을 격려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장정희, 이찬용, 윤경선, 최정헌, 유재광, 사정희, 김은경, 이대선, 이재선, 김미경 의원과 수원시게이트볼협회 회원, 관계자,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도약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수원시게이트볼협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와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어르신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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