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분간 파행..또 파행으로 이어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오전 11시 현재 경기도지사 비서실, 보좌기관의 불출석으로 의원석과 증인석이 텅 비어있다.(사진=김인창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오전 11시 현재 경기도지사 비서실, 보좌기관의 불출석으로 의원석과 증인석이 텅 비어있다.(사진=김인창기자 )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오전 10시에 경기도지사 비서실, 보좌기관, 경기도교육감 비서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경기도지사 비서실의 불출석으로 40여분간 파행을 이어가다 오전 10시 45분쯤 개회를 했다.

이날 양우식 도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개회후 “도지사 비서실 관계자들이 불출석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고발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위원회는 의원들이 계속 대책마련을 위한 의사진행발언을 하다가 11시에 정회를 선언, 계속 파행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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