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이영인 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이 수원도시공사 제4대 사장으로 임명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1월 14일 집무실에서 이영인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영인 사장은 1980년부터 2020년까지 40년간 수원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도시개발국장 △ 공원녹지사업소장 △ 도시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2023년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수원도시재단 제6대 이사장을 지냈다.
그는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며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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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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