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린 SEDEX 2025(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강소기업 유치에 나섰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린 SEDEX 2025(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강소기업 유치에 나섰다. (사진=안성시)

 [일간경기=이국진 기자] 안성시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린 SEDEX 2025(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강소기업 유치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행사로,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 장비·부품·소재 등 산업 전 분야 280여 개 반도체기업과 지자체가 참여했다.

안성시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린 SEDEX 2025(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강소기업 유치에 나섰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린 SEDEX 2025(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강소기업 유치에 나섰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홍보부스를 설치해 동신 소부장 특화단지와 조성 중인 산업단지를 소개했다. 주요 반도체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홍보부스를 방문해 관내·외 반도체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기업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김 시장은 전시장 1층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을 둘러보고, 경기도 내 산업진흥원장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첨단산업 간 연계·협력 방안과 기업 지원 사례를 논의했다.

안성시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린 SEDEX 2025(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강소기업 유치에 나섰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린 SEDEX 2025(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강소기업 유치에 나섰다. (사진=안성시)

안성시 첨단산업과장은 이번 반도체대전 참가가 안성시 반도체산업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 반도체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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