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민주당, 파주2)이 9월25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파주 운정신도시 학생 배치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조 위원장은 운정신도시 과밀 학교 문제와 구도심 소규모 학교 현안을 포함한 학생 배치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정담회에서 파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칭)운정3중 신설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또한 다율초등학교 과밀 해소를 위한 모듈러 교실 설치 검토 현황과 조리지구 소규모 학교의 복식학급 기준 완화 방안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학생 배치 관련 주요 현안들이 함께 다뤄졌다.

조성환 위원장은 운정신도시 지역의 빠른 확장에 맞춰 학교 신설과 교육 인프라 확충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효율적 배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파주 지역이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과 인구 감소 지역이 공존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학습권을 보장해야 하며, 특히 파평초 등 소규모 학교가 있는 조리지구를 비롯한 구도심 지역에도 균형 잡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청의 종합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운정신도시 지역의 빠른 확장에 맞춰 학교 신설과 교육 인프라 확충이 중요한 과제인 만큼 학생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효율적이고 원활한 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파주 지역은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급격한 성장과 인구 감소 지역이 공존한다”며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학습권을 보장해야 하며, 특히 파평초 등 소규모 학교가 있는 조리지구를 비롯한 구도심 지역에도 균형 잡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청의 종합적인 대응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