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살 권리 달라"..14개 읍·면·동 주민들 총궐기

3월19일 오후 2시부터 포천체육공원에서 열린 '전투기 오폭사고 규탄 포천시민 총궐기대회'에서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순철 기자)
3월19일 오후 2시부터 포천체육공원에서 열린 '전투기 오폭사고 규탄 포천시민 총궐기대회'에서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순철 기자)

[일간경기=김순철 기자] 3월19일 오후 2시부터 포천체육공원에서 열린 '전투기 오폭사고 규탄 포천시민 총궐기대회'에서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총궐기대회에는 14개 읍·면·동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대책없는 군사훈련 당장 멈춰라,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라, 안전하게 살 권리, 우리도 있다' 등의 손팻말을 들고 시민들의 안전과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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