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재생 사업‧6차산업 모델 구축 우수사례 견학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의회 도시농업 연구회 3.0은 지난 10월28∼29일 강원도 정선군을 방문, 고한 야생화 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도시재생 환경 회복 우수사례 현장을 확인했다.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가 정선군 고한읍을 방문, 문화 재생 6차산업 운영 모델을 돌아보고 정책 연구를 수행 중인 용역사의 연구 활동 중간 점검을 진행했다.(사진=서구의회)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가 정선군 고한읍을 방문, 문화 재생 6차산업 운영 모델을 돌아보고 정책 연구를 수행 중인 용역사의 연구 활동 중간 점검을 진행했다.(사진=서구의회)

이번 방문은 연구용역 ‘도시농업, 도시재생 정책을 결합한 문화 재생 및 6차산업 모델 연구’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연구단체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공동작업의 일환이다. 

의원들은 이날 센터에서 사업을 진행한 정원박람회, 구공탄 맥주 축제, 오즈로드 축제 등 다양한 야생화 마을 실행 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특화 6차산업, 문화 재생을 주제로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도시농업 대표 콘텐츠 모델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

김남원 대표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정선군의 우수한 행정사례를 체험하게 됐다”며 “수집한 사례들을 서구 주요 시책에 벤치마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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