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수립 등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의회가 10월15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수원시의회가 10월15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가 10월15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수원시의회)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5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수원시의회는 지난 10월4일자로 기존 5개 상임위원회가 6개로 확대되었다.”며 “수원시민의 살림, 복지, 안전, 문화 미래를 더 세밀히 살피며 수원시의회가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시민께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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